GS25, 3.1절 맞아 ‘열사가 된 의료진들’ 재조명 캠페인 진행

이석호 / 기사승인 : 2021-02-23 14:56:49
보훈처 등 자문 받아 선정한 열사 33인 이름·공적 도시락에 담아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내달 15일까지 국가보훈처와 ‘열사가 된 의료진들’을 핵심 주제로 대국민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대응에 헌신하고 있는 국내 의료진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취지로, 다가오는 3·1절을 맞아 조국을 위해 열사가 된 의료진 33인을 재조명하는 기획을 담았다.

GS25는 의료진 출신의 열사 33인과 국민을 연결하는 이번 캠페인의 핵심 매개체로 도시락을 활용하기로 했다. 열사들의 헌신으로 누릴 수 있게 된 '따뜻한 밥 한 끼'의 의미를 '도시락'에 담아 낸 것.
 

▲ 사진=GS리테일 제공


GS25는 국가보훈처 및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관장을 역임한 김희곤 안동대 명예 교수의 자문을 받아 선정한 의료진 출신의 열사 33인의 이름과 공적이 담긴 스티커를 제작하고, 운영하는 도시락 모든 품목에 부착하는 방식으로 이번 캠페인을 본격 전개할 방침이다.

‘열사가 된 의료진들’을 재조명하는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현재의 의료진을 지원하는 기부금 조성 사업도 진행된다.

캠페인 기간 내 고객이 도시락을 구매하고 GS&POINT를 적립하면 더팝 앱 내 기부 스탬프가 생성된다. 고객이 해당 스탬프를 누르면 스탬프 1개당 1천원이 기부금으로 모금되는 방식으로 국민 누구나 간접 기부 형태로 동참할 수 있다.

스탬프로 조성된 기부금 전액은 GS25가 부담하며 해당 기부금은 코로나 극복을 위해 힘쓰고 있는 의료진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 사진=GS리테일 제공

GS25는 1회성 캠페인이 아닌 연중 다양한 테마를 가지고 역사 알리기 캠페인을 지속해 갈 계획이며 보훈을 매개로 한 국민 통합 계기를 마련하는 데도 앞장설 방침이다.

한동석 GS25 마케팅팀 담당자는 “과거부터 현재까지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의료진들을 기억하고 고마운 마음을 전달하려는 취지로 이번 캠페인을 준비하게 됐다”며 ”잘 알려지지 않은 독립운동가를 재조명하고, 더 나아가 국가적 보건 위기를 극복하는 하나의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GS25는 지난 2018년부터 △‘독립운동가 100인 알리기’ △‘여성 독립운동가 51인 알리기’ △‘임시정부 47인 알리기’ △'생존 애국지사 30인 어록 전하기' 등 대국민 역사 알리기 캠페인을 꾸준히 전개해왔다. 이를 통해 총 5000만 건 규모의 ‘역사 알리기' 메시지가 국민에게 전달됐다.

이런 노력을 인정 받아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은 지난해 '보훈문화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고 수상한 상금 1000만 원에 매칭그랜드로 더한 1000만 원을 합쳐 총 2000만 원을 국가유공자 5인의 가족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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