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박투어5' 독박즈 "이제는 추억이 됐다" 시즌5 앞둔 진짜 속내 고백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6-01 08:50:01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독박투어’ 멤버들이 새 시즌 출격을 앞두고 프로그램과 함께 쌓아온 추억을 돌아보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 [사진=채널S, E채널]

 

오는 6월 6일 첫 방송되는 E채널·채널S 예능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는 여행지 곳곳에서 펼쳐지는 복불복 게임을 통해 비용 부담자를 정하는 독특한 콘셉트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시즌5로 돌아오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는 프로그램이 자신들에게 어떤 의미인지 솔직하게 털어놨다.

 

김대희는 방송이 예상보다 더 큰 영향력을 갖게 된 순간들을 떠올렸다. 해외에서 우연히 만난 여행객들이 방송을 보고 같은 코스를 찾아갔다고 이야기하거나 프로그램을 상징하는 노래를 따라 부를 때 큰 감동을 느꼈다고 밝혔다.

 

김준호는 가족과 함께했던 촬영을 가장 특별한 기억으로 꼽았다. 방송을 통해 부모님과 장모님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할 수 있었던 점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다고 설명했다.

 

장동민은 가족들의 반응이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평소 여행 예능이라고 하면 편하게 다녀오는 줄 알았던 가족들이 직접 촬영에 참여한 뒤 제작 과정의 고충을 이해하게 됐다는 후문이다.

 

유세윤은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그는 오랜 시간 함께한 여러 방송 가운데서도 ‘독박투어’는 특별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며 가족이 출연하는 것조차 망설이지 않을 만큼 신뢰가 큰 프로그램이라고 전했다.

 

홍인규 역시 가족을 언급했다. 그는 딸이 친구들에게 아버지가 출연하는 프로그램을 자랑스럽게 이야기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시간이 흐르면서 프로그램의 팬층도 더욱 넓어졌다. 유세윤은 해외 촬영 중 어린 시청자들이 멤버들을 실제로 만나 감격하는 모습을 본 적이 있다며, 그 순간 프로그램의 인기를 실감했다고 밝혔다.

 

새 시즌에 대한 기대도 전했다. 김대희는 웃음뿐 아니라 여행의 즐거움과 정보까지 함께 전달하는 프로그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멤버들과의 관계가 앞으로도 오래 이어졌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덧붙였다.

 

장동민은 다섯 멤버가 함께 광고 모델로 활동하는 것이 개인적인 목표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유세윤은 시즌5에서 한층 다양해진 게임과 새로운 여행 방식이 시청자들을 기다리고 있다고 귀띔했다.

 

홍인규는 첫 여행지인 스리랑카에 대해 언급하며 아직 많은 이들에게 낯선 지역의 매력을 생생하게 소개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언젠가는 아프리카와 남미, 남극 같은 특별한 장소까지 도전해보고 싶다는 꿈도 전했다.

 

한편 '독박투어'는 게임에 진 멤버가 여행 경비를 내는 룰에 따라 세계 각지를 여행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뤘다. 김대희, 김준호, 유세윤, 장동민, 홍인규까지 오랜 우정을 쌓아온 개그맨들이 총출동해 매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해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시즌5까지 제작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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