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카페 ‘데일리오아시스’, 대대적 리브랜딩 단행… 공간·메뉴 전반 재정립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8 09:23:52
감도 높은 공간 디자인과 브런치·디저트 중심 콘텐츠 강화로 차별화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F&B 시장의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독창적인 콘셉트로 사랑받아온 프리미엄 카페 브랜드 ‘데일리오아시스(DAILYOASIS)’가 전격적인 브랜드 리브랜딩을 선언했다.

 

▲ 사진 제공 : 데일리오아시스

데일리오아시스의 이번 리브랜딩은 비주얼 중심의 트렌드 추종에서 벗어나, '공간'과 '메뉴', 그리고 '고객 경험'이라는 본질에 집중했다. 기존 프랜차이즈 카페의 획일화된 틀을 깨고, 한층 깊어진 감도의 공간 디자인과 웰메이드 브런치·디저트 콘텐츠를 전면에 내세운다는 전략이다.

가장 큰 변화는 단연 메뉴의 내실화다. 대표 시그니처인 수플레 팬케이크는 축산 분야 선도 농가와의 단독 협약을 통해 NON-GMO 자연방사 유정란만을 전량 사용한다. 신선하고 건강한 식재료로 맛의 깊이를 더하겠다는 고집이다. 브랜드의 아이덴티티와도 같은 말차 메뉴 역시 일본의 대표적 말차 명산지인 우지(Uji) 지역의 프리미엄 우지 말차를 직수입해 사용함으로써 최상의 풍미를 구현해냈다.

공간의 문법도 바뀐다. 매장 내부는 제조 과정을 투명하게 시각화한 '전면 오픈 키친' 레이아웃을 채택했다. 몽글몽글한 수플레 팬케이크가 구워지는 과정을 고객이 직접 직관할 수 있게 함으로써, 카페를 단순히 음료를 마시는 곳이 아닌 하나의 '콘텐츠를 향유하는 공간'으로 격상시켰다.

이러한 변화의 서막을 알리는 첫 번째 무대는 곧 오픈을 앞둔 ‘데일리오아시스 진해점’이다. 진해점은 이번 리브랜딩 프로젝트의 새로운 가치관과 프리미엄 감성을 가장 밀도 있게 구현해 낸 공간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데일리오아시스 관계자는 “좋은 공간과 좋은 재료를 통해 고객들에게 일상 속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브랜드가 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대체 불가능한 브랜드만의 감성과 완성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서 아워글래스 홀리데이 컬렉션 팝업 운영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신세계면세점이 명동점에서 럭셔리 비건 뷰티 브랜드 아워글래스(HOURGLASS)의 2026 홀리데이 컬렉션 출시 기념 팝업스토어를 운영한고 20일 밝혔다. 이번 팝업은 글로벌 주얼리 디자이너 로렌 루빈스키(Lauren Rubinski)와 협업한 한정판 컬렉션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아워글래스는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는 비건 뷰티

2

GS25, 샌드위치·꼬마김밥 강화…편의점 한 끼 식사 수요 공략
[메가경제=심영범 기자]GS25가 샌드위치와 꼬마김밥 등 간편식 상품군을 확대한다. GS25는 기존 식빵 중심의 샌드위치에서 벗어나 치아바타와 소금빵, 소보로빵 등을 활용한 신상품을 선보인다. 올해 샌드위치 매출에서 오전 시간대 판매 비중이 약 25%를 차지하는 등 아침 식사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도 상품 확대 배경이다. '화이트 데리야끼 치

3

바코드 스캔하면 한방에 끝…CU, 스마트쿠커 최초 도입
[메가경제=심영범 기자]CU가 전자레인지와 에어프라이어, 오븐 기능을 결합한 조리기기를 도입하며 편의점 먹거리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편의점 업계가 간편식과 즉석식품을 중심으로 먹거리 경쟁을 확대하는 가운데 조리 기술을 차별화해 고객 경험을 높이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특히 1인 가구와 젊은 소비층을 겨냥해 편의점에서도 전문 조리기기를 활용한 외식 수준의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