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DS, 금융보안원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분석센터 구축

황동현 / 기사승인 : 2021-03-22 11:25:00

[메가경제=황동현 기자] 신한금융그룹의 ICT 전문기업인 신한 DS(대표 이성용)는 데이터전문기관으로 지정된 금융보안원에서 데이터 결합과 가명 · 익명처리 등 내부 업무시스템 및 사용자 포털을 구축했다

 

여기에 결합한 데이터와 금융데이터거래소의 유통 데이터를 클라우드 환경에서 분석할 수 있는 원격 데이터분석센터 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22일 정식으로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신한DS는 "금융보안원 원격 데이터분석센터는 결합 데이터에 대한 관리 조건을 충족하는 분석환경 도입을 고민하는 기업들에게 단비 같은서비스가 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분석환경을 직접 구축하는 것보다 필요한 자원을 사용한 만큼 빌려 쓰는 것이 비용 절감은 물론 수시로 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유연한 대응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 금융보안원 데이터전문기관 홈페이지 [그래픽=신한DS제공]

 

클라우드 기반 원격 데이터분석센터는 분석에 필요한 시스템 사양을 이용자가 직접 선택하고 해당 이용자만 접근 가능한 가상 데스크톱을 언제 어디서나 원격으로 접속할 수 있어 요즘같이 재택근무가 빈번한 시기에 더욱 빛을 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R Studio, 주피터, 파이썬 등 데이터분석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인프라를 제공해 목적에 맞는 데이터 분석도구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화면 캡처 방지, 외부 인터넷 접속제한 등 이용자 단의 데이터 유출 방지 기술 및 365일 24시간 실시간으로 사이버 침해 위협을 탐지 · 대응할 수 있는 금융보안 관제 서비스 구축을 통해 이용자는 안심하고 데이터 분석에만 집중할 수 있다.

신한DS는 금융보안원의 원격 데이터분석센터 구축, 신한금융투자 데이터분석플랫폼 구축 사업 등을 통해 클라우드 기반으로 신속하게 데이터 분석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금융 업종의 레퍼런스와 노하우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한 CBO(Cloud Business Office) 조직을 통해 클라우드 기술의 표준화 및 거버넌스 수립을 리딩하고, 신한금융그룹 클라우드 센터 구축 추진의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이성용 신한DS 대표이사는 "이번 원격 데이터분석센터 구축을 토대로 신한의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분석 역량을 한층 업그레이드 할 수 있었고, 이용기관으로서 신한금융그룹뿐만 아니라 공공, 통신, 의료 등 외부 타 업종간의 데이터 결합, 신한퓨처스랩 (신한금융그룹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등 핀테크와의 데이터 분야 협력을 활성화하여 새로운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겠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황동현
황동현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서 아워글래스 홀리데이 컬렉션 팝업 운영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신세계면세점이 명동점에서 럭셔리 비건 뷰티 브랜드 아워글래스(HOURGLASS)의 2026 홀리데이 컬렉션 출시 기념 팝업스토어를 운영한고 20일 밝혔다. 이번 팝업은 글로벌 주얼리 디자이너 로렌 루빈스키(Lauren Rubinski)와 협업한 한정판 컬렉션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아워글래스는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는 비건 뷰티

2

GS25, 샌드위치·꼬마김밥 강화…편의점 한 끼 식사 수요 공략
[메가경제=심영범 기자]GS25가 샌드위치와 꼬마김밥 등 간편식 상품군을 확대한다. GS25는 기존 식빵 중심의 샌드위치에서 벗어나 치아바타와 소금빵, 소보로빵 등을 활용한 신상품을 선보인다. 올해 샌드위치 매출에서 오전 시간대 판매 비중이 약 25%를 차지하는 등 아침 식사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도 상품 확대 배경이다. '화이트 데리야끼 치

3

바코드 스캔하면 한방에 끝…CU, 스마트쿠커 최초 도입
[메가경제=심영범 기자]CU가 전자레인지와 에어프라이어, 오븐 기능을 결합한 조리기기를 도입하며 편의점 먹거리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편의점 업계가 간편식과 즉석식품을 중심으로 먹거리 경쟁을 확대하는 가운데 조리 기술을 차별화해 고객 경험을 높이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특히 1인 가구와 젊은 소비층을 겨냥해 편의점에서도 전문 조리기기를 활용한 외식 수준의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