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기후변화 대응 우수 기업에 선정

황동현 / 기사승인 : 2021-04-28 11:27:46
금융부문 'CDP Korea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 4년 연속 수상
▲ KB금융그룹 사옥 [사진=KB금융지주 제공]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28일, '2020 CDP Climate Change'에서 기후변화 대응 성과를 인정받아 금융 부문 'CDP Korea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에 4년 연속 선정됐다.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는 주요 기업의 기후변화·물·산림자원 등 환경관련 경영정보를 분석한 보고서를 발간하여, 전세계 금융기관이 투자와 대출 등의 의사결정에 활용할수 있도록 지원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다.

매년 전세계 9600여개 기업이 CDP를 통해 자산규모 110조 달러에 달하는 590여개 투자자들에게 환경정보를 공개하고 있다. CDP한국위원회는 시가총액 상위 200대 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경영정보를 평가하여, 금융을 포함한 9개 섹터에서 기후변화대응 우수기업을 선정했다.

KB금융그룹 관계자는 “‘CDP Korea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 선정은 KB금융의 적극적인 기후변화 위기대응 노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KB금융은 금융업계에서 기후변화 대응 리더십을 발휘하고 ESG경영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B금융그룹은 기후변화 위기 대응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KB국민은행 등 전계열사가 함께 실천하는 ESG경영 중장기 로드맵인 ‘KB GREEN WAVE 2030’ 전략을 바탕으로 2030년까지 ‘탄소배출량’을 25% 감축하는 노력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SBTi(과학적 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 및 ‘PCAF(탄소회계금융협회)’에 가입함으로써 과학적 기반의 탄소배출량 감축 목표를 수립 중에 있다.

이밖에, 2020년 9월에는 기후변화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국내 금융그룹 최초로 모든 계열사가 참여하는 ‘탈석탄 금융’을 선언했으며, 올해 2월 환경파괴 등의 위험이 있는 대규모 개발사업에 금융지원을 하지 않겠다는 서약인 ‘적도원칙’에 KB국민은행이 가입을 완료하는 등 ESG경영 선도 기업으로서 기후변화리스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메가경제=황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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