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녹색소비주간’ 동참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6 14:24:41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경동나비엔이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2026 녹색소비주간’에 참여해 친환경 고효율 제품 구매 고객을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6 녹색소비주간’은 녹색소비 문화 확산과 탄소중립 실천을 장려하기 위해 다양한 기관과 기업이 소비 혜택과 참여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행사다. 경동나비엔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행사에 동참하며, 6월 1일부터 30일까지 전국 17개 녹색매장 대리점과 7개 나비엔 하우스 체험 매장에서 관련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 [사진=경동나비엔]

 

녹색매장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지정하는 매장으로, 친환경 녹색제품 판매 활성화에 기여한 사업장을 중심으로 선정된다.

 

경동나비엔에 따르면 콘덴싱 보일러는 높은 에너지 효율을 기반으로 일반 보일러 대비 가스 사용량을 약 19% 절감할 수 있으며, 연간 최대 44만원 수준의 가스비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질소산화물(NOx)과 일산화탄소(CO) 배출량을 각각 87%, 70% 줄이고,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19% 감축해 친환경성을 강화했다.

 

특히 ‘나비엔 콘덴싱 ON AI 온수레디(NCB753)’는 온수 성능을 개선한 제품으로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의 녹색제품인증을 획득했다. 제품에 적용된 온수레디 시스템은 배관 내 차가운 물을 미리 데워 10초 이내에 온수를 공급하며, 온수를 기다리는 과정에서 낭비되는 물 사용량을 최대 94%까지 줄일 수 있다. 이는 4인 가족 기준 연간 약 20톤의 물 절감 효과에 해당한다.

 

김용범 경동나비엔 영업마케팅 총괄임원은 “경동나비엔은 아시아 최초로 콘덴싱 보일러를 개발하며 쾌적한 생활환경과 지구환경 조성에 기여해 왔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이 친환경 고효율 제품의 가치를 경험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녹색소비 확산에 기여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동나비엔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253억2000만원, 영업이익은 638억1000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6.5%, 61.7%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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