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센스블랙라벨PC존, FPS 게임 특화 존 구성으로 PC방창업 시장 공략

정진성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8 14:54:39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지난 일주일 동안 전국 PC방 게임 순위에서 FPS 장르 타이틀이 상위권에 다수 포진하는 흐름이 나타났다. 배틀그라운드는 점유율 8.15%로 전체 3위에 오르며 FPS 장르 내 상위를 기록했다. 지난 업데이트를 통해 최대 4인 협동 PvE 모드 '페이데이'가 추가되면서 기존 배틀로얄 방식과 차별화된 팀 플레이 경험이 더해진 것이 이용자 유입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 사진제공 : 아이센스블랙라벨PC존 

 

FPS 장르는 빠른 반응속도와 정밀한 조작이 요구되는 만큼, 장비 사양과 세팅 환경이 이용자 경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개인 PC 환경으로는 구현하기 부담스러운 고성능 모니터와 게이밍 주변기기를 PC방에서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FPS 이용자들이 PC방을 찾는 이유 중 하나로 꼽히며, PC방창업 시 FPS 이용자를 위한 하드웨어 환경 구성이 실질적인 운영 경쟁력 요소로 거론되는 배경이기도 하다.

 

프리미엄 PC방 프랜차이즈 아이센스블랙라벨PC존은 게임 장르별로 최적화된 장비 환경을 갖춘 특화 공간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FPS존에는 숫자 키패드를 제거해 마우스 이동 공간을 넓힌 텐키리스 키보드, 이용자가 직접 위치와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모니터암, 게이밍 환경에 최적화된 벤큐 모니터가 갖춰져 있다.

 

LOL존에는 세밀한 화면 표현이 가능한 QHD 모니터를 배치해 선명한 화질로 게임 할 수 있으며, FC Online존에는 조이패드가 설치돼 있어 키보드 대신 패드 조작을 선호하는 이용자도 최적의 환경에서 게임할 수 있다. 이처럼 각 존마다 해당 장르의 플레이 방식에 맞춘 장비 구성을 별도로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장르별 특화 공간 외에도 팀 단위 방문객을 위한 팀존과 세레머니 팀룸, 개인 이용에 적합한 퍼스트클래스존·VIP존, 2인 방문객을 위한 커플존 등을 갖추고 있어 방문 목적과 인원에 따라 공간을 선택하는 방식이 가능하다.

 

아이센스블랙라벨PC존 관계자는 “매주 화요일 구로 본사에서 예비 창업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성공적인 창업을 돕기 위해 사업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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