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 현충원 묘역 정화 봉사 진행…호국보훈 의미 되새겨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6 16:39:45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한진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 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창업이념인 ‘수송보국(輸送報國)’ 정신을 되새겼다.

 

한진은 지난 22일 신입사원 20여 명이 서울 동작구 소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순국선열 참배와 묘역 정화, 태극기 꽂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 [사진=한진]

 

한진은 지난 2013년부터 매년 6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장병들의 희생을 기리고, 물류를 통해 국가에 기여한다는 ‘수송보국’의 창업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현충원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활동은 한진의 전사적 CSR 체계인 ‘Love Connect’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해당 캠페인은 물류의 핵심 가치인 ‘연결’을 기반으로 소외 이웃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나서겠다는 취지를 담은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한진은 그동안 ▲결식아동 대상 ‘사랑의 도시락’ 봉사 ▲위기임산부 정책 홍보 ▲아동 후원 ▲연탄 나눔 ▲유기견 보호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ESG 경영 실천을 확대해왔다.

 

특히 지난해 창립 80주년에는 과거 베트남 물류사업 당시 인연을 맺었던 수도기계화보병사단(맹호부대) 전몰장병 묘역을 찾아 정화활동과 위문금 전달을 진행하는 등 그룹의 역사성과 연계한 보훈 활동을 펼친 바 있다.

 

한진 관계자는 “수송보국과 호국보훈의 뜻을 이어받아 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물류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진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한 7698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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