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고기능 다통화 외화 ATM’ 출시…“연중무휴 운영, 최다 통화·권종 취급”

최낙형 / 기사승인 : 2020-11-17 12:12:13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연내 2대 설치
내년 영업점에 순차적 도입 예정

[메가경제=최낙형 기자] NH농협은행은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고기능 다통화 외화 ATM’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고객이 외화 환전을 할 경우 영업시간 내 영업점을 방문해야 했으나 이번에 출시되는 외화 ATM은 연중무휴로 운영돼 달러, 엔화, 유로화, 위안화를 언제든 손쉽게 환전 할 수 있으며, 원화 포함 5개 통화와 총 8가지 권종을 취급하여 국내 외화ATM 중 최다 통화·권종을 이용할 수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제공]

농협은행과 농·축협 통장 또는 카드를 소지한 고객은 외화ATM을 통해 1일 최대 100만원 이내에서 환전할 수 있으며, 인터넷뱅킹·스마트뱅킹·올원뱅크를 통해 신청한 미화 1000달러 상당액 이내 외화를 수령할 수 있다.

또 비대면 환전서비스 이용고객에게는 50%의 환율 우대 혜택도 제공 된다.

고기능 다통화 외화 ATM은 전남 무안국제공항에 연내 2대를 설치하고, 내년 이후 영업점에도 순차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다.

오경근 기업금융투자부문 부행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여 외화ATM을 출시함으로써 고객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환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농협은행은 빠르게 변화하는 금융환경에서 보다 나은 비대면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낙형
최낙형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서 아워글래스 홀리데이 컬렉션 팝업 운영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신세계면세점이 명동점에서 럭셔리 비건 뷰티 브랜드 아워글래스(HOURGLASS)의 2026 홀리데이 컬렉션 출시 기념 팝업스토어를 운영한고 20일 밝혔다. 이번 팝업은 글로벌 주얼리 디자이너 로렌 루빈스키(Lauren Rubinski)와 협업한 한정판 컬렉션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아워글래스는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는 비건 뷰티

2

GS25, 샌드위치·꼬마김밥 강화…편의점 한 끼 식사 수요 공략
[메가경제=심영범 기자]GS25가 샌드위치와 꼬마김밥 등 간편식 상품군을 확대한다. GS25는 기존 식빵 중심의 샌드위치에서 벗어나 치아바타와 소금빵, 소보로빵 등을 활용한 신상품을 선보인다. 올해 샌드위치 매출에서 오전 시간대 판매 비중이 약 25%를 차지하는 등 아침 식사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도 상품 확대 배경이다. '화이트 데리야끼 치

3

바코드 스캔하면 한방에 끝…CU, 스마트쿠커 최초 도입
[메가경제=심영범 기자]CU가 전자레인지와 에어프라이어, 오븐 기능을 결합한 조리기기를 도입하며 편의점 먹거리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편의점 업계가 간편식과 즉석식품을 중심으로 먹거리 경쟁을 확대하는 가운데 조리 기술을 차별화해 고객 경험을 높이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특히 1인 가구와 젊은 소비층을 겨냥해 편의점에서도 전문 조리기기를 활용한 외식 수준의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