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국민 비닐랩'만드는 '크린랲'과 다시 손잡았다.. 로켓배송 4년 만에 재개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3-08-20 13:25:20

[메가경제=주영래기자] 쿠팡이 생활용품기업 크린랲과 직거래를 재개한다고 20일 발표했다. 지난 2019년 7월 양사가 거래를 중단한 이후 4년만의 일이다.

이번 직거래 재개를 통해 쿠팡 고객들은 크린랲의 다양한 인기상품들을 이전과 같이 '로켓배송'으로 빠르고, 쉽고, 편하게 받아볼 수 있게 됐다. 쿠팡과 크린랲은 앞으로 상생을 위한 파트너십을 견고히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쿠팡이 4년만에 크릴랲과 다시 손잡았다[사진=연합뉴스]

크린랲은 1983년 설립된 국내 대표 생활용품 제조기업으로, 국내 최초로 폴리에틸렌 재질의 무독성 랩을 개발하며 빠르게 성장했다. 주력 제품인 '크린랲'은 누적 판매량 2억1000만개가 넘는 인기 제품으로 '국민 비닐랩'으로 통한다.

로켓배송으로 구매할 수 있게 된 상품들은 총 40여 종으로 크린랩을 비롯해 크린백, 크린장갑, 크린 종이 호일 등 베스트 셀러 상품들이 대거 포진되어 있다. 쿠팡은 고객들에게 국내 대표 생활용품 기업의 인기상품을 빠른 배송을 통해 선보이고, 크린랲은 유통 판로 확대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제품을 판매하는 '윈-윈'이 가능해졌다.

앞으로 양사는 적극적인 소통과 협업을 통해 고객들이 로켓배송으로 구매할 수 있는 상품 가짓수를 지금보다 더 확대하고,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들을 풍부하게 선보일 계획이다. 크린랲 제품들은 쿠팡에서 8월 부터 순차적으로 로켓배송으로 판매되고 있다.

이번 직거래 재개는 쿠팡이 ‘고객 와우(Wow)’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온 결과라고 평가받고 있다. 쿠팡은 지난 2014년 로켓배송을 시작한 이래 제조사와 직거래를 통해 고객들에게 우수한 상품을 더 좋은 조건으로 선보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또한 고물가 시대에 고객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고, 고객이 좀 더 손쉽고 편하게 원하는 상품들을 찾아볼 수 있도록 파트너사와 비즈니스 조건을 상시로 협의하며, 파트너사와 함께 성장하는 방안을 끊임없이 모색하고 있다.

쿠팡 관계자는 "양사가 그간 끊임없는 대화와 협의를 통해 고객을 위한 합의점을 모색한 결과 그동안의 오해를 풀고 고객을 위한 상호협력을 공고히 다져 나가기로 했다"며 "쿠팡의 변치 않는 신념은 고객경험에 집중하는 것이다. 고객들이 더 다양한 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파트너사와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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