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바이오, 치매 치료제 ‘글리빅사 5mg’ 출시…라인업 완성

김민준 기자 / 기사승인 : 2026-04-13 15:05:42
저용량 추가로 처방 세분화…치매 치료 옵션 확대
CNS 포트폴리오 연계…치매 치료 솔루션 강화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대웅바이오가 알츠하이머형 치매 치료제 ‘글리빅사’의 5mg 저용량 제품을 출시하며 전 함량 라인업을 완성했다.

 

대웅바이오는 알츠하이머형 치매 치료제 ‘글리빅사(성분명: 메만틴염산염)’의 5mg 저용량 제품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알츠하이머형 치매 치료제 '글리빅사'. [사진=대웅바이오]

 

글리빅사는 이번 5mg 출시로 기존 10mg, 20mg과 함께 메만틴 제제의 전 함량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다. 이로써 의료진은 환자의 증상과 내약성, 신장 기능 등에 따라 더욱 세분화되고 정교한 처방이 가능해졌으며, 환자들에게는 맞춤형 치료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글리빅사’의 주 성분인 메만틴염산염은 알츠하이머형 치매와 관련된 신경전달물질 ‘글루타메이트’의 과도한 활성을 조절해 뇌세포의 손상을 막고 인지 기능을 개선하는 성분이다. 투여 초기 환자에게 어지러움, 두통, 졸음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세밀한 용량 조절이 필수적이다.

 

대웅바이오는 이번 전 함량 라인업 완성을 계기로 처방 확대에 속도를 내고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며, 시장에서 고속 성장하고 있는 ‘글리빅사’의 저력을 기반으로 ‘글리아타민’, ‘세레브레인’, ‘베아셉트’ 등  중추신경계(CNS) 제품 포트폴리오와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진성곤 대웅바이오 대표는 “글리빅사 5mg 출시로 초기 증량 단계부터 유지 요법까지 환자 상태에 맞춘 정밀 치료 기반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며 “기존 CNS 제품군과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치매 치료 전반에서 보다 폭넓은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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