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골프시장 정조준”…형지글로벌, 까스텔바작 ‘USA 공략’ 속도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4-10 15:48:31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형지글로벌은 자사 전개 프랑스 오리진 골프웨어 브랜드 까스텔바작이 최근 오픈한 미국 온라인 스토어 ‘까스텔바작 USA’의 현지화에 속도를 내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까스텔바작은 지난 1월 ‘까스텔바작 USA’ 공식 론칭 이후 미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퍼포먼스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 [사진=형지글로벌]

 

현재 골프가방 등 액세서리류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 특히 개성을 중시하는 현지 골퍼들 사이에서 까스텔바작 특유의 원색 중심 컬러와 독창적인 로고 그래픽 제품이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미국 시장 진출은 형지글로벌의 글로벌 사업 확대 전략의 일환이다. 회사는 북미 유통·브랜딩 전문 기업 소킴뉴욕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D2C(Direct to Consumer) 채널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현지 인프라와 전문 인력을 활용한 판매 및 고객 서비스 체계를 마련했으며, 국내 배송 대행 시스템 연동으로 안정적인 공급망도 확보했다.

 

형지글로벌 관계자는 “온라인 스토어 오픈 이후 다양한 이벤트와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통해 미국 내 브랜드 인지도를 빠르게 높이고 있다”며 “프랑스 감성과 차별화된 디자인을 앞세워 미국 골프웨어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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