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비비고 김스낵' 영국 시장 본격 진출

김형규 / 기사승인 : 2023-09-14 17:21:17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CJ제일제당의 '비비고 김스낵(Seaweed Snack)'이 영국의 주류 유통채널에 진출하며 현지 건강스낵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CJ제일제당은 영국의 대형 유통채널인 아스다와 오카도에서 비비고 김스낵을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 유럽 수출용 '비비고 김스낵' [사진=CJ제일제당]

 

이를 통해 영국 전역에서 온 오프라인을 통해 비비고 김스낵을 만날 수 있다. 기존에는 현지 에스닉 채널 위주로 판매됐는데 더 많은 현지 소비자가 비비고 김스낵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 10월 영국에 스틱 형태의 비비고 김스낵을 출시한 바 있다. 한 입씩 베어먹을 수 있는 간편한 형태다. 씨솔트와 코리안 바비큐, 핫칠리 등 현지인이 선호하는 맛으로 맞춤형 제품을 출시했다.

또한 환경을 중시하는 유럽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내부 포장재로 사용되는 플라스틱 트레이는 종이로 대체했다.

김은 CJ제일제당이 글로벌 영토확장에 힘쓰는 전략제품(GSP) 중 하나다. CJ제일제당은 글로벌 소비자의 입맛에 맞는 'K-Gim'을 앞세워 더 다양한 제품으로 글로벌 건강 스낵 시장을 집중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김이 K-푸드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국가별 식문화와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제품을 글로벌 시장에 지속해서 내놓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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