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밤' 하동근, 은가은과 썸 기류→데스매치 승리...'잔끼' 왕자 등극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3-07-05 08:39:48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트로트 가수 하동근이 축구 실력부터 로맨스 케미까지 ‘잔끼’를 대폭발시켰다.

 

▲ 하동근이 '화밤'에서 깜짝 축구 실력을 과시했다. [사진=tv조선]


하동근은 4일 방송된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의 ‘잔끼자랑 특집’에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방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그는 축구복을 입고 ‘화밤’에 처음으로 입성했다. 범상치 않은 축구복 패션을 본 MC 붐과 장민호는 “저 복장이면 진짜로 축구를 잘 하거나 웃기거나 둘 중에 하나”라고 분석했다. 이에 하동근은 무대 중앙으로 나와, 현란한 발재간을 선보였다. 또한 자신의 데뷔곡인 ‘꿀맛이야’를 축구 퍼포먼스를 활용해 선보이는가 하면, 안성훈의 ‘좋다’를 부르면서도 축구공을 온몸에 ‘착붙’하는 묘기를 이어가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잔끼 왕자’의 위엄을 제대로 보여준 하동근은 잠시 후 ‘데스매치’에서 은가은과 맞붙었다. 그런데 노래 대결 전, MC 붐은 “기선제압용 게임으로 ‘당연하지’를 해보자”고 제안했고, 이에 은가은은 “너 나한테 관심 있지?”라며 당찬 선공을 날렸다. 이에 하동근은 ‘동공지진’을 일으키더니 끝내 침묵을 지켜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하동근의 당황한 모습을 ‘1열 직관’한 홍자와 별사랑 등은 “진짜 좋아하나 봐~”라며 과몰입 했고, 붐과 장민호 역시 “그냥 ‘당연하지’ 하면 되는 건데?”라며 하동근의 속내를 떠봤다.

하동근은 “가까이서 뵌 것이 처음인데, 진짜로 예쁘시다. 심장이 뛴다”라고 밝히며 은가은의 경계심을 완전히 녹여버렸다. 결국 은가은은 “오늘 이기시라”며 하동근의 승리를 기원해 웃음을 더했다. 하동근의 승리로, 이날 그가 속한 장민호 팀은 상대팀인 붐 팀을 누르면서 최종 승리했다.

 

▲ 하동근이 '화밤'에서 깜짝 축구 실력을 과시했다. [사진=tv조선]

 

방송 후 시청자들은 “하동근님의 축구 실력, 완전 대박이네요”, “역시 축구 선수 출신 맞았네!”, “예능 초보라니 말도 안 됩니다. 예능 천재의 탄생인데요”, “‘내일은 미스터트롯2’ 이후 모처럼 ‘화밤’에서 만나니 넘 반가웠어요” 등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또한 ‘미스터트롯’ 시즌1~2에서 함께 우정을 쌓은 안성훈 역시, ‘화밤’을 모니터하며 자신의 노래 ‘좋다’를 부른 하동근을 캡처해 SNS에 올리며 “최고다!”라는 극찬을 보냈다. 두 사람의 훈훈한 우정과 의리에 팬들도 “보기 좋다”며 열혈 응원했다.


한편 하동근은 지난 3월 종영한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 ‘사랑님’으로 올하트를 받은 ‘트롯계의 동근해’이자 전천후 멀티테이너다. 현재 이벤트TV ‘트롯(별) 어린왕자’의 단독 MC로 활약하고 있으며, 국악방송 ‘소리를 배웁시다’에서도 고정 패널로 출연 중이다. ‘미스터트롯2’ 나상도에 이어 지난 6월 고향인 남해군의 홍보대사로도 정식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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