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 2022년 사회적가치 성과 총액 3조 383억원…전년 대비 1조 6875억원 증가

이준 기자 / 기사승인 : 2023-06-07 08:37:49

[메가경제=이준 기자] SK이노베이션은 2022년 한 해 동안 3조 383억원의 사회적가치를 창출했다고 7일 밝혔다. 전년 대비 125%(1조6,875억원) 증가한 수치다.

 

▲ 지난해 6월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만 남부에 위치한 새너제이에서 열린 ‘SK이노베이션 글로벌 포럼’ 기조연설에서 SK이노베이션의 그린 포트폴리오 구축 방향과 사업모델 혁신 의지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SK이노베이션]

 

사회적가치는 ▲자원소비, 환경오염과 관련된 환경공정 및 제품/서비스 등을 평가하는 ‘환경성과’ ▲고용·배당·납세를 측정하는 ‘경제간접 기여성과’ ▲노동, 동반성장, 사회공헌, 기부, 봉사활동을 포함하는 ‘사회성과’로 나눠 측정한다.

 

작년 성과를 영역별로 살펴보면 ‘환경성과’는 2018년 사회적가치 측정을 시작한 이래로 역대 최고 수준을 달성했다. 전기차 배터리, 배터리 소재 중심의 그린 포트폴리오 혁신 및 3년 연속 온실가스 감축으로 전년 대비 11%(1078억원) 개선된 △ 8519억원의 사회적가치를 창출했다.  ‘경제간접 기여성과’는 전년 대비 74%(1조 5876억원) 증가한 3조 7268억원, ‘사회성과’는 전년 대비 5%(79억원) 감소한 1634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작년부터 미국, 유럽, 중국 등 해외사업장을 대상으로 사회적가치를 처음 측정해 5277억원의 성과를 거뒀다.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은 “사회적가치 및 ESG 성과를 지속적으로 시현해 시장과 이해관계자들의 신뢰를 확보해 갈 것”이라며 “이를 위한 ‘카본 투 그린(Carbon to Green)’ 파이낸셜 스토리 전략의 실행력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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