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식품 브랜드 '오푸드' 스틱형 김자반 2종 출시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09-02 09:17:00

[메가경제=정호 기자] 대상의 글로벌 식품 브랜드 오푸드(O’Food)가 세계인의 반찬으로 거듭나고 있는 김의 글로벌 인기에 힘입어 어떤 요리와도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신제품 ‘스틱형 김자반’ 2종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지난해 김 수출액은 1조원대를 돌파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고, 약 120여국에 수출되고 있는 우리나라 김은 전 세계 시장에서 무려 7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는 등 김의 글로벌 위상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 <사진=대상>

 

김 수요 역시 도시락김뿐만 아니라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자반김류까지 확대되는 추세다. 이에 대상은 글로벌 브랜드 오푸드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김을 즐길 수 있도록 모든 요리와 잘 어울리는 토핑 타입의 김자반 신제품 2종을 선보이고 글로벌 입맛 공략에 나선다.

 

신제품 '스틱형 김자반'은 '오리지널', '김치맛' 총 2종이다. 먼저, ‘오리지널 김자반’은 참기름의 고소함과 소금의 짭짤함이 어우러져 정통 한국식 김자반의 맛을 느낄 수 있다. K-푸드 대표주자 ‘김치’의 맛을 구현한 ‘김치맛 김자반’은 고소하면서도 매콤새콤한 감칠맛으로 김치를 좋아하는 외국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두 제품 모두 밥이나 면은 물론, 수프, 샐러드 등 어떤 요리에 곁들여도 잘 어우러져 높은 활용도를 자랑한다.

 

특히 글로벌 시장에서 김이 건강식품으로 인정받고 있는 만큼 성분에도 신경 썼다. 비건 인증과 글루텐 프리 인증을 획득했고 방부제를 넣지 않았다.

 

기존 다회용 김자반의 불편함을 해소한 것도 큰 특징이다. 1회분 포장이기 때문에 사용 후 번거롭게 밀봉할 필요가 없고, 산소 접촉을 최소화하는 질소충진공법을 적용해 눅눅해지거나 산패될 걱정 없이 오랫동안 바삭바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휴대성이 높아 나들이나 여행, 캠핑 등 야외활동 시 간편하게 챙기기도 좋다.

 

'스틱형 김자반' 2종은 오는 9월부터 미국 현지 교민마트 'H-MART'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9월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리는 WFI(World Food Istanbul 2024)와 10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SIAL Paris 2024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박정철 Seaweed 기획마케팅팀장은 “김의 글로벌 인기에 힘입어 한국식 김자반의 매력을 더욱 간편하고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스틱형 김자반’을 선보이게 됐다”며, “글로벌 종합식품기업의 명성에 걸맞게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용 상황까지 고려한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여 K-김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정호 기자
정호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81층 들어설 성수동 삼표부지 개발 '일시정지'…성동구 "공공기여 유효, 해법 찾을 것"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성수동 삼표레미콘 부지 복합개발 사업이 국토교통부 수도권정비실무위원회 심의에서 보류되자 성동구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해법 마련에 나섰다. 성동구는 관계기관이 사업의 공공적 가치와 지역 발전 효과를 함께 고려해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입장이다.5일 성동구에 따르면 국토부 심의 보류에도 삼표부지 복합개발에 따른 6054억

2

넷마블, 2Q 영업이익 801억원…신작 효과 매출 성장·수익성 둔화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넷마블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매출 7492억원, 영업이익 801억원, 당기순이익 2039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0.8%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27.3% 늘었다. 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5.0%, 영업이익은 50.8% 각각 증가한 반면 당기순이익은 3.3% 감소

3

디노티시아, AI 스토리지로 글로벌 무대 섰다…FMS 2026 어워드 수상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장기기억 인공지능(AI) 및 반도체 통합 솔루션 기업 디노티시아가 자체 개발한 AI 스토리지 기술로 글로벌 메모리·스토리지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AI 연산 경쟁이 GPU를 넘어 데이터 저장과 검색 영역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소프트웨어와 전용 반도체를 결합한 사업 모델로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전략이다.디노티시아는 미국 캘리포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