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덥고 습한 날씨 속 제습기 56% 판매량 증가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08-21 09:36:18

[메가경제=정호 기자] 전자랜드가 올여름 계속되는 습한 날씨에 8월 제습기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전자랜드가 8월 1일부터 19일까지 전자랜드의 제습기 판매 수량을 조사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했다. 제습기 수요가 급증해 실제로 일부 지점에서는 재고가 모두 소진되는 등 품귀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지난해 6월부터 7월까지 고온 다습한 날씨가 지속된 뒤 8월에 습도가 완화됐던 것과 달리, 올여름엔 8월까지 습한 날씨가 장기간 이어지고 있기 때문으로 전자랜드는 분석했다.

 

▲ <사진=전자랜드>

 

이에 전자랜드는 제습기 재고 확보에 힘쓰는 한편,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제습기 할인 프로모션에 나선다. 먼저 8월 31일까지 전자랜드 공식 온라인몰인 전자랜드쇼핑몰에서 제습기 행사 모델을 최대 36% 할인하며, 최대 1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제습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카페 아메리카노 쿠폰을 무상으로 증정한다. 전국 전자랜드 직영점에선 제습기 진열 상품을 최대 61%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진열 소진 특가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최근 몇 년간 온난화 및 이상 기후 현상으로 습도가 높은 날이 지속되면서 제습기가 생활필수품으로 자리 잡았다”며 “전자랜드는 이에 맞춰 제습기뿐만 아니라 제습 가전으로 분류되는 의류건조기, 의류관리기를 구매하면 최대 65만원 캐시백을 제공하는 등 할인 행사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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