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銀, ‘아이계좌관리서비스’ 출시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26-04-20 13:02:39
미성년 자녀와 부모가 함께 사용
종합적 관리 기능 제공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SBI저축은행은 지난 18일 고객 편의성 강화를 위해 사이다뱅크 앱을 리뉴얼하고, 신규 비대면 서비스인 '아이계좌관리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 아이계좌관리서비스 이미지 [사진=SBI저축은행]

해당 서비스를 통해 법정대리인인 부모는 미성년 자녀의 계좌를 개설할 수 있으며, 예·적금 등 다양한 상품 가입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잔액 및 거래내역 조회, 계좌이체, 사고신고 등 부모를 위한 뱅킹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자녀가 직접 예·적금 가입, 계좌이체 등 금융 거래를 경험할 수 있어 조기 금융 교육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서비스의 핵심은 기존에 영업점 방문을 통해서만 가능했던 미성년자 계좌 개설 및 관리 업무를 부모가 본인 휴대폰으로 비대면 처리할 수 있도록 한 점이다.

특히 0세~19세 미만 미성년 자녀라면 연령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가족관계증명서, 기본증명서 등 복잡한 종이 서류 제출 없이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비대면 아이계좌관리서비스는 변화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미성년자 고객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법정대리인의 계좌 관리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키기 위해 도입된 서비스” 라며, “실질적으로 이용자에게 가장 필요한 서비스와 상품을 중심으로 지속 확대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SBI저축은행은 이번 서비스 오픈과 함께 미성년자 전용상품 2종을 출시했다. 수시입출금이 가능한 ‘아이통장’은 실적조건 없이 연 2.5% 금리가 적용되며, ‘아이적금’은 최대 연 7.1%로 가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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