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온 듯 즐겼다”…아워홈, 선덕원 아동들과 야외 바비큐 파티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1 08:33:23
종로 선덕원 찾아 캠핑 콘셉트 특식·체험 프로그램 운영
임직원 봉사단 참여…마시멜로 굽기·즉석사진 등 추억 선사
“온기 더하는 한 끼”…아동·청소년 대상 사회공헌 확대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아워홈이 사회공헌활동 ‘온더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서울 종로구 선덕원을 찾아 아동들과 함께 야외 바비큐 파티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온더고 프로젝트’는 보호자가 없거나 저소득 가정의 아동·청소년에게 영양가 높은 식사를 제공하는 아워홈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가정간편식 브랜드 ‘온더고(On The Go)’의 이름을 활용해 ‘온기는 더하고 고민은 나누는 맛있는 시간’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 [사진=아워홈]

 

프로젝트는 임직원이 사회복지기관 등을 직접 찾아 아이들과 식사를 함께하는 ‘온더고타임’과 지역아동센터 등에 고단백 도시락을 지원하는 ‘온더고BOX’로 운영된다. 특히 ‘온더고타임’은 단순 식사 지원을 넘어 임직원과 아이들이 교류하며 추억을 만드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소재 아동양육시설 선덕원에서 열렸다. 선덕원에는 돌봄이 필요한 여자 초·중·고등학생 30여 명이 생활하고 있다. 아워홈은 지난 3월 강서구 지온보육원에 이어 두 번째 ‘온더고타임’을 캠핑 콘셉트로 기획했다.

 

행사 현장에는 원형 화로와 캠핑 테이블, 조명 등을 배치해 실제 야외 캠핑 분위기를 연출했다. 메뉴는 아워홈 셰프가 숯불에 구운 비프 안심 채소 꼬치와 그릴드 목살 양념구이, 소시지 꼬치, 그릴드 치킨, DIY 또띠아, 마라로제떡볶이, 고기 볶음밥, 꼬치어묵, 마시멜로와 벤슨 아이스크림 등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임직원과 함께하는 마시멜로 굽기 체험과 텐트 포토존 즉석사진 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아워홈 임직원 봉사단 20여 명이 참여했다.

 

선덕원 관계자는 “아이들이 오랜만에 함께 모여 바비큐 파티와 캠핑 체험을 하며 행복해했다”며 “단순한 식사 지원을 넘어 따뜻한 추억을 선물해준 아워홈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아워홈 관계자는 “선덕원 아이들에게 특별한 한 끼와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수 있어 뜻 깊다”며 “앞으로도 온더고 프로젝트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아동·청소년에게 따뜻한 응원을 전하는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워홈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매출 6694억원, 영업이익 182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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