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 업계 최초 택배물품 분류 전담인력 100% 직고용 추진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4-08-11 09:09:19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는 택배물품 분류 전담 인력의 직고용 비율을 올해 안에 100%로 높여 완전 직고용 체제로 운영한다는 방침을 11일 밝혔다.


CLS는 업계 최초로 수천명에 달하는 분류전담인력을 전국적으로 운영하면서 업계를 선도해 왔다. 특히 이와 같은 대규모의 분류전담인력 운용을 통해 배송인력이 배송에만 전념하도록 함으로써 택배기사 등 배송인력의 업무시간을 획기적으로 낮추는 효과를 가져왔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 업계 최초 택배물품 분류 전담인력 100% 직고용 추진

CLS는 전문업체 위탁 방식으로 분류전담인력을 운영해 오다 지난 2021년부터 직고용 방식으로 점차 전환해 왔으며, 현재는 분류전담인력 중 80% 이상을 직접 고용하고 있다. 이번에 분류전담인력 전체 직고용을 발표하면서 다시 한번 업계를 선도하게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CLS는 분류전담인력 전체를 CLS가 직접 고용함으로써 사회보험 가입 관리가 철저해지고 산재보험 미가입 등의 문제 또한 완전히 해소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CLS는 향후 사업의 성장에 따라 채용인력이 확대될 경우, 추가적인 고용 창출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LS는 오토소터(auto-sorter, 자동 분류기) 전면 도입 등 분류시설 자동화를 선제적으로 진행하여 왔고 내년까지 분류시설 자동화에 2,000억원 이상을 추가로 투자하는 등, 분류전담인력의 업무여건 개선에도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오토소터는 분류 인력이 직접 박스에 붙어 있는 송장을 보고 주소별로 분류하는 과정을 자동으로 처리함으로써 분류 인력의 업무 개선에 도움을 준다.

CLS 관계자는 "그동안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분류전담인력 직고용 정책이 올해 안에 100% 직고용을 통해 마무리되면, 산재보험 미가입 등 사회보험 사각지대 우려가 완전히 해소되고 근로자들의 처우도 개선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대규모의 분류 자동화시설 추가 투자 등을 통해 업무여건을 선진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AI로 만든 정보, 진짜일까요? 공유 전 한 번 더 확인하세요.
  • 정보의 격차 없이, 누구나 디지털 세상에 닿을 수 있도록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장한별, '무명전설' 후 승승장구...단콘 매진 이어 투표 1위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무명전설’이 발굴한 장한별이 방송과 팬덤, 공연을 모두 잡으며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팬덤의 화력이 수치로 확인됐다. 장한별은 팬덤 앱 스타투가 지난 9월 3일부터 10일까지 진행한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국민 트롯스타’ 테마투표에서 총 504만4173표를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추석을 앞두고 마련된 이번

2

당뇨약 '엠파가드' 3제 효과 확인…JW중외제약, 3상 성과 공개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JW중외제약의 2형 당뇨병 치료제 ‘엠파가드’가 기존 2제 요법으로 혈당 조절이 충분하지 않은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3상에서 추가적인 혈당 강하 효과를 확인했다. 7일 JW중외제약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열린 유럽당뇨병학회 연례학술대회(EASD 2026)에서 아나글립틴과 엠파글리플로진 복합제 ‘엠파가드’의 임상 3상 결과를

3

유찬종 종로구청장, "행정의 답은 결국 현장에 있다는 원칙"…8일 주민보고회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종로구는 오는 8일 오후 3시부터 100분간 구청 열린홀(본관 10층)에서 민선9기 출범 100일을 기념하는 주민보고회 '구청장과 함께하는 소통라운지'를 연다. 종로구민 의견이 지난 100일 동안 구정에 어떻게 반영됐는지 설명하고, 남은 임기에 무엇을 먼저 할지 의논하는 자리다. 객석은 구정에 깊은 애정을 가진 17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