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 '내일온(ON)다' 적용품 23만개로 확대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4-08-11 09:10:48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e커머스플랫폼 롯데온이 익일배송 서비스를 본격 강화한다. 롯데온은 8월말까지 오늘 주문하면 내일 오는 ‘내일온(ON)다’ 상품을 23만개로 확대한다.


롯데온은 지난 4월 익일배송 서비스 ‘내일온(ON)다’를 처음 선보였다. 전용관을 마련하고 가공식품·생활·주방·반려동물용품 등 가짓수는 1만여 개 정도로 시작했다. 지난 3개월간 고객 니즈를 확인한 롯데온은 오는 8월말부터 뷰티 및 패션 카테고리를 비롯, 전 카테고리를 망라한 23만개 상품으로 내일온다 서비스를 확장한다.

▲ 롯데온, '내일온(ON)다' 적용품 23만개로 확대

롯데온은 별도의 유료 멤버십 가입 없이도, 내일온다 서비스를 통해 대부분의 주문건이 무료로 익일 배송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롯데온에서 3만원 이상 주문건은 현재도 무료배송 되고 있기 때문이다.

익일배송을 원하는 고객은 상품에 붙는 ‘내일온다’ 플래그와 함께 주문 마감시간을 확인하면 된다. 롯데온의 내일온다 플래그는 주문 마감시간이 오전 9시부터 오후 17시까지로 설정된 상품에만 붙는다. 상품별 마감 시간 내 주문을 완료하면 다음날 주문한 상품을 받아볼 수 있는 시스템이다.

롯데온은 연내 내일온다 물량을 3배까지 늘리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와 더불어 오늘 주문하면, 당일 배송되는 ‘오늘온(ON)다’ 서비스도 추가로 검토 중이다.

고객 편의 증진 차원에서 롯데온의 배송 서비스 개선 노력은 꾸준히 지속돼 왔다. 지난해 3월 선보인 ‘희망일 배송’ 서비스는 고객이 최소 1일에서 최대 30일까지 원하는 날짜를 지정할 수 있다. 희망일을 지정하면 별도의 예약 상담/통화 없이도 정해진 날짜에 상품을 배송 받을 수 있다. 대형 상품이 많은 가구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일례로 한샘 브랜드 주문 고객의 95% 이상이 이미 희망일 배송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한편 롯데온은 전체 배송 물량의 20%를 담당하고 있는 롯데글로벌로지스(롯데택배)와의 협업을 더욱 강화, 빠른 배송을 원하는 고객 수요도 함께 흡수한다는 계획이다.
  • AI로 만든 정보, 진짜일까요? 공유 전 한 번 더 확인하세요.
  • 정보의 격차 없이, 누구나 디지털 세상에 닿을 수 있도록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장한별, '무명전설' 후 승승장구...단콘 매진 이어 투표 1위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무명전설’이 발굴한 장한별이 방송과 팬덤, 공연을 모두 잡으며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팬덤의 화력이 수치로 확인됐다. 장한별은 팬덤 앱 스타투가 지난 9월 3일부터 10일까지 진행한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국민 트롯스타’ 테마투표에서 총 504만4173표를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추석을 앞두고 마련된 이번

2

당뇨약 '엠파가드' 3제 효과 확인…JW중외제약, 3상 성과 공개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JW중외제약의 2형 당뇨병 치료제 ‘엠파가드’가 기존 2제 요법으로 혈당 조절이 충분하지 않은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3상에서 추가적인 혈당 강하 효과를 확인했다. 7일 JW중외제약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열린 유럽당뇨병학회 연례학술대회(EASD 2026)에서 아나글립틴과 엠파글리플로진 복합제 ‘엠파가드’의 임상 3상 결과를

3

유찬종 종로구청장, "행정의 답은 결국 현장에 있다는 원칙"…8일 주민보고회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종로구는 오는 8일 오후 3시부터 100분간 구청 열린홀(본관 10층)에서 민선9기 출범 100일을 기념하는 주민보고회 '구청장과 함께하는 소통라운지'를 연다. 종로구민 의견이 지난 100일 동안 구정에 어떻게 반영됐는지 설명하고, 남은 임기에 무엇을 먼저 할지 의논하는 자리다. 객석은 구정에 깊은 애정을 가진 17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