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뉴욕 타임스 스퀘어서 '빼빼로데이 행사' 문화 확산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11-12 09:19:46

[메가경제=정호 기자] 11월 11일, 미국의 중심부 뉴욕 타임스 스퀘어에서 전 세계 사람들이 함께 빼빼로데이를 즐겼다.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지난 11월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타임스 스퀘어에서 빼빼로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빼빼로와 빼빼로데이를 알리는 체험 공간을 열어 현지인 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에서 방문한 관광객들에게도 한국의 토종 데이 문화를 알렸다. 미국 최대 지상파 방송 중 하나인 ABC는 타임스 스퀘어 한복판에서 벌어지는 이색 한국 문화를 취재하기도 했다.

 

▲ <사진=롯데웰푸드>

 

뉴욕 타임스 스퀘어의 중심부인 '파더 더피 스퀘어(Father Duffy Square)'에 마련된 행사장에서는 빼빼로를 직접 맛볼 수 있는 샘플링 공간, 메시지 이벤트존 그리고 특별한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등이 마련됐다. 메시지 이벤트 존에서는 소중한 사람에게 메시지를 남길 수 있도록 꾸며 우정을 주고받는 빼빼로데이 문화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샘플로 준비된 빼빼로는 조기 소진 되기도 했다.

 

행사장은 약 18만명의 방문객으로 가득차 빼빼로와 한국 문화에 대한 큰 관심을 체감할 수 있었다. 수많은 인파가 한국의 토종 데이 문화를 즐기는 모습은 외신 방송을 통해 전파를 타기도 했다. ABC7 Eyewitness News는 행사 전반을 생중계하며 한국의 특별한 기념일인 빼빼로데이를 현지 대중들에게 소개했다.

 

빼빼로의 핵심 브랜드 가치인 ‘나눔’의 의미를 높이는 뜻깊은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한국전쟁 참전용사를 초청해 헌신에 감사를 전달하는 기념식을 진행했다. 대형 옥외 스크린을 통해 감사 영상 편지를 상영하고 참전용사에게는 감사의 화환과 빼빼로 등 선물을 전달했다. 기념식을 축하하는 뉴저지 합창단의 공연과 아이러브 댄스팀의 K-팝 댄스 공연도 어우러져 풍성한 축제 분위기를 연출했다.

 

롯데웰푸드는 빼빼로데이의 글로벌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글로벌 통합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빼빼로의 수출액은 약 540억원으로, 글로벌 통합 마케팅을 처음 실시한 2020년 이후 4년 만에 90%에 육박하는 성장세를 기록했다. 내년 하반기부터는 해외 생산이 처음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롯데웰푸드는 인도 법인 ‘롯데 인디아(LOTTE India)’에 빼빼로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롯데웰푸드는 향후 빼빼로를 브랜드 매출 1조원의 글로벌 메가브랜드로 육성해갈 계획이다.

 

이창엽 롯데웰푸드 대표이사는 “타임스 스퀘어와 같은 미국의 랜드마크에서 수많은 글로벌 소바자들과 함께 빼빼로데이를 기념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토종 데이 문화가 세계적으로 즐기는 한국 문화가 되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AI로 만든 정보, 진짜일까요? 공유 전 한 번 더 확인하세요.
  • 정보의 격차 없이, 누구나 디지털 세상에 닿을 수 있도록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정호 기자
정호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당뇨약 '엠파가드' 3제 효과 확인…JW중외제약, 3상 성과 공개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JW중외제약의 2형 당뇨병 치료제 ‘엠파가드’가 기존 2제 요법으로 혈당 조절이 충분하지 않은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3상에서 추가적인 혈당 강하 효과를 확인했다. 7일 JW중외제약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열린 유럽당뇨병학회 연례학술대회(EASD 2026)에서 아나글립틴과 엠파글리플로진 복합제 ‘엠파가드’의 임상 3상 결과를

2

유찬종 종로구청장, "행정의 답은 결국 현장에 있다는 원칙"…8일 주민보고회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종로구는 오는 8일 오후 3시부터 100분간 구청 열린홀(본관 10층)에서 민선9기 출범 100일을 기념하는 주민보고회 '구청장과 함께하는 소통라운지'를 연다. 종로구민 의견이 지난 100일 동안 구정에 어떻게 반영됐는지 설명하고, 남은 임기에 무엇을 먼저 할지 의논하는 자리다. 객석은 구정에 깊은 애정을 가진 17개

3

원광디지털대, 성인 학습자 문서 작성 교육…디지털 학습역량 강화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원광디지털대학교가 성인 학습자의 과제 작성과 학업 적응을 돕기 위해 디지털 활용 교육을 강화한다. 문서 작성 등 기초 교육에 이어 생성형 AI와 디지털 콘텐츠 제작까지 교육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원광디지털대는 지난 9월 30일 재학생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2학기 디지털역량강화교육인 한글프로그램 교육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