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사내 데이터 전문가 양성…'데이터 경영' 본격화

김형규 / 기사승인 : 2023-08-11 10:46:24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CJ프레시웨이가 임직원 대상 데이터 분석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사내 데이터 전문가 양성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디지털 업무 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 CJ프레시웨이 태블로 아카데미 [사진=CJ프레시웨이]

 

CJ프레시웨이는 오는 10월까지 약 두 달간 임직원 대상 데이터 시각화 전문가 과정인 '태블로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태블로는 글로벌 클라우드 기업인 '세일즈포스'에서 제공하는 데이터 분석 플랫폼이다.

마우스 클릭과 끌어오기 등을 통해 누구나 쉽게 데이터를 그래프 또는 대시보드 형태로 시각화할 수 있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2021년부터 본격적인 디지털 전환에 돌입하며 고객관계관리(CRM) 시스템,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등을 구축해왔다.

교육 대상으로는 영업·상품·마케팅 등 다양한 직무의 임직원 총 25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각자 업무에 연관된 데이터 수집‧분석, 활용 프로세스를 학습하게 된다.

커리큘럼은 태블로를 처음 사용하는 임직원들을 고려해 초급·중급·고급 등 단계별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외에도 외부 전문가와 1:1 코칭, 최종 과제 발표‧시상 등 여러 프로그램이 준비돼있다. 교육 수료 후에도 질의응답이 가능한 커뮤니티를 개설해 지속적인 학습과 사내 시민 개발자로서의 역할 수행을 도울 예정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임직원이 데이터를 분석하고 의사결정에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디지털 전환의 우선 과제"라며 "임직원의 데이터 분석 역량 향상을 원동력 삼아 데이터 경영에 더욱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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