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4000여 현장 목소리 경청' 전국 패밀리 간담회 마무리

김형규 / 기사승인 : 2024-04-23 10:58:01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경기도 이천시 치킨대학서 패밀리(가맹점주)와의 상생경영과 동반성장을 위해 진행한 '2024 전국 패밀리 간담회'를 성료했다고 23일 밝혔다.

 

▲ BBQ가 패밀리(가맹점주)와의 상생경영과 동반성장을 위해 진행한 2024 전국 패밀리 간담회를 성료했다. [사진=제너시스BBQ]

 

이번 패밀리 간담회는 지난 22일까지 19차례에 걸쳐 전국 패밀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서울 경기, 강원, 충청, 전라, 경상 등 지역별로 나누어 총 2000여 매장 약 4000여 명의 패밀리가 참여했다.

 

BBQ의 전국 패밀리 간담회는 본사의 전사적 노력이 담긴 진정성 있는 소통의 자리로,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대표적 모범 사례로 꼽힌다. 이는 패밀리를 동반성장의 파트너로 생각하고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들으며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겠다는 최고경영자의 확고한 의지가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윤홍근 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룹의 최우선 고객이자 함께 나아가는 동반자인 패밀리 여러분을 직접 만나 앞으로의 방향성을 함께 논의하고자 이번 간담회를 준비했다"며 "그동안 매장을 운영하며 현장에서 겪었던 어려움이나 본사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 적극 청취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올해 예정된 마케팅 활동과 신메뉴 출시 계획을 비롯해 본사와 패밀리의 상생 강화를 위한 운영 정책 등을 논의했다.

 

특히 패밀리의 수익성 개선 및 리스크 예방을 바탕으로 동반성장 가능한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4가지 상생방안을 발표했다. 세부내용으로는 가맹사업법 교육, 자사앱 매출 활성화, 매장 개선 지원 통한 내점 고객 활성화, 패밀리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사업 강화 등이 있다.

 

사내 변호사 교육은 가맹사업법과 계약서에 대한 잘못된 이해로 패밀리가 처하기 쉬운 여러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다. 간담회 중 사내 변호사가 직접 패밀리의 눈높이에서 이해를 돕는 설명과 현장에 적용시킬 수 있는 맞춤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패밀리들의 수익성 개선을 위한 자사앱 활성화에 방안을 내놨다. 자사앱을 통한 주문 비중이 증가할 시 플랫폼 중개 수수료가 없는 만큼 패밀리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패밀리의 점포개선에 대한 본사 지원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배달 주문 다음으로 큰 영향을 미치는 포장 및 내점 고객을 유도하고 이를 통한 수익성 개선이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본사가 신선육을 지원하고 패밀리가 조리해 지역사회에 치킨을 전달하는 BBQ의 대표 상생활동 ‘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이와 같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패밀리의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 AI로 만든 정보, 진짜일까요? 공유 전 한 번 더 확인하세요.
  • 정보의 격차 없이, 누구나 디지털 세상에 닿을 수 있도록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형규
김형규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캐릭터에 쓸모를 더했다…세븐일레븐 굿즈 매출 4배 성장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편의점 캐릭터 굿즈가 ‘모으는 재미’를 넘어 ‘쓰는 재미’로 진화하고 있다. 세븐일레븐이 캐릭터 인기에만 기대는 굿즈에서 벗어나 텀블러·파우치 등 실용형 상품과 먹거리를 결합한 상품으로 영역을 넓히면서 관련 상품 매출이 올해 들어 4배 이상 증가했다. 8일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올해 1~9월 굿즈를 포함한 캐릭터 협업 상품 매

2

[모·디·세] 댓글 한 줄의 무게, 사이버 폭력은 화면 밖에서도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이 일상을 빠르게 바꾸고 있다. 편리함과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지만 ‘딥페이크’·‘AI 보이스피싱’ 같은 신종 범죄와 사이버 폭력, 허위정보 확산 등 새로운 사회문제도 낳고 있다.디지털 전환 과정에서의 소외현상도 문제로 지적된다. 어린이와 청소년의 올바른 AI 활용부터 고령층의 키오스크 이용, 장애인의 디

3

GS건설, 부산 연산동 ‘연제갤러리자이’ 분양…499가구 공급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GS건설이 부산 연제구 연산동에 전용면적 84㎡ 단일 면적으로 구성된 ‘연제갤러리자이’를 공급한다. 옛 자이갤러리 부지에 최고 43층 규모로 들어서며 19일부터 청약 일정에 돌입한다.GS건설은 8일 부산 연제구 연산동에 ‘연제갤러리자이’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3층, 3개 동, 총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