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경영진, 자사주 7만5000주 매입…“주주가치 제고”

최낙형 / 기사승인 : 2021-01-08 12:11:11
“코로나19 위기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 강한 의지 표명”

[메가경제=최낙형 기자] 우리금융그룹은 그룹사 경영진들이 새해 첫 행보로 기업 및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약 7만5000주의 우리금융지주 주식(자사주)을 매입했다고 8일 밝혔다.
 
우리금융은 이번 자사주 매입을 통해 지난해부터 이어져 온 코로나19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그룹사 경영진이 협심해 2021년 우리금융그룹의 새로운 도약을 기필코 이루겠다는 강한 의지를 대내외 표명했다.
 

▲우리은행 본점 사옥 [사진=우리금융 제공]

우리금융은 코로나19 위기 상황 속에서도 지주사 전환 후 성사된 M&A(인수합병) 성과에 수익구조 개선 및 건전성 관리 노력 등 향상된 금융환경 대처 능력이 더해지며 견조한 펀더멘탈을 입증해 왔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이미 입증된 견조한 펀더멘탈과 건전성 관리 능력을 바탕으로 새해에는 강화된 비은행 라인업과 시너지를 활용, 수익성 개선 및 재무실적 턴어라운드에 힘쓸 것”이라며 “선제적 리스크 관리와 강력한 비용 효율화를 통해 그룹 경쟁력 강화를 위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룹 경영에 대한 자신감은 물론, 최근 금융주 약세에 따른 보다 적극적인 주주친화정책 의지를 피력하기 위해 새해 첫 행보로 이번 자사주를 매입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낙형
최낙형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서 아워글래스 홀리데이 컬렉션 팝업 운영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신세계면세점이 명동점에서 럭셔리 비건 뷰티 브랜드 아워글래스(HOURGLASS)의 2026 홀리데이 컬렉션 출시 기념 팝업스토어를 운영한고 20일 밝혔다. 이번 팝업은 글로벌 주얼리 디자이너 로렌 루빈스키(Lauren Rubinski)와 협업한 한정판 컬렉션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아워글래스는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는 비건 뷰티

2

GS25, 샌드위치·꼬마김밥 강화…편의점 한 끼 식사 수요 공략
[메가경제=심영범 기자]GS25가 샌드위치와 꼬마김밥 등 간편식 상품군을 확대한다. GS25는 기존 식빵 중심의 샌드위치에서 벗어나 치아바타와 소금빵, 소보로빵 등을 활용한 신상품을 선보인다. 올해 샌드위치 매출에서 오전 시간대 판매 비중이 약 25%를 차지하는 등 아침 식사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도 상품 확대 배경이다. '화이트 데리야끼 치

3

바코드 스캔하면 한방에 끝…CU, 스마트쿠커 최초 도입
[메가경제=심영범 기자]CU가 전자레인지와 에어프라이어, 오븐 기능을 결합한 조리기기를 도입하며 편의점 먹거리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편의점 업계가 간편식과 즉석식품을 중심으로 먹거리 경쟁을 확대하는 가운데 조리 기술을 차별화해 고객 경험을 높이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특히 1인 가구와 젊은 소비층을 겨냥해 편의점에서도 전문 조리기기를 활용한 외식 수준의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