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어코드, 도쿄 팝업스토어 성료… 성공적인 첫 일본 진출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6-04-16 14:10:09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어반아이웨어가 운영하는 국내 아이웨어 브랜드 나인어코드(NINE ACCORD)가 일본 도쿄에서 진행한 첫 팝업스토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일본 시장 진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 사진 제공 : 나인어코드(NINE ACCORD)


나인어코드는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도쿄 하라주쿠 라포레 백화점 2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 일본 패션과 문화의 중심지로 꼽히는 하라주쿠 내 라포레 백화점에서의 팝업은 브랜드 인지도 확장 측면에서도 의미 있는 행보로 평가된다.

나인어코드는 이번 팝업을 앞두고 일본 현지 타겟을 위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고, 인플루언서 시딩을 진행하는 등 브랜드 인지도 확대에 집중해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운영 기간 내내 많은 현지 고객과 관광객들의 방문이 이어지며 높은 관심을 끌었다.

제품 반응 역시 긍정적이었다. 장원영 착용으로 주목받은 Horn XO 모델과 인플루언서 태리태리가 소개한 무테안경 Ti ISAC R은 현지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으며 판매로 이어졌다.

이와 함께 긱시크 스타일의 Horn KIKI 선글라스와 고글 스타일 선글라스 제품군 역시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메탈 고글 선글라스 Kissing MERIKA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현장에서는 가챠 이벤트와 인증샷 SNS 업로드 이벤트가 높은 참여율을 보였으며, 일본 팝업 한정 스페셜 에디션 패키지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일부 인기 제품은 조기 품절되었으며 전시 샘플까지 판매가 진행될 정도로 높은 수요를 보였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당초 목표 대비 3배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며 실질적인 성과 측면에서도 의미 있는 결과를 남겼다.


▲ 사진 제공 : 나인어코드(NINE ACCORD)

나인어코드 관계자는 “이번 도쿄 팝업스토어를 통해 일본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일본 내 다양한 채널을 통해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며, 차기 팝업스토어 역시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나인어코드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일본 내 추가 팝업스토어 및 유통 확장을 검토하고 있으며, 다음 팝업은 도쿄 파르코 등 주요 상권에서의 전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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