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 다시 뛰는 기적"…일호재단, 소아 환우에 3억원 희망 전달

김민준 기자 / 기사승인 : 2026-06-09 14:48:01
한국심장재단에 심장병 환아 치료비 지원 기부금 전달
선수·후원자 정성 모은 더채리티클래식 기금으로 마련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동아쏘시오그룹 산하 공익재단인 일호재단이 소아 심장병 환우들의 치료 지원을 위해 한국심장재단에 3억원을 기부하며 생명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일호재단이 지난 8일 한국심장재단 본사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소아 심장병 환우 치료비 지원을 위한 성금 3억원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 일호재단이 소아 심장병 환우 치료비 지원 성금으로 3억원을 기부했다. [사진=동아쏘시오홀딩스]

 

이번 기부금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적절한 치료를 받기 어려운 소아 심장병 환우들의 수술 및 치료비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 재원은 동아쏘시오그룹이 개최하는 자선 골프대회 '더채리티클래식(The Charity Classic)'을 통해 마련됐다. 선수와 주최 측, 후원자들이 함께 조성한 기금을 소아 심장병 환우 지원에 활용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는 설명이다.

 

앞서 일호재단은 지난해 한국심장재단, 동아쏘시오그룹과 함께 소아 심장병 환우를 위한 치료비 지원 및 심리·재활 치료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3자 협력체계를 마련한 바 있다.

 

아울러 일호재단은 앞으로도 중증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와 가족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원 사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일호재단은 동아쏘시오그룹 강정석 위원장이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비영리 공익재단으로, 소아암·심장병·희귀질환 등 중증 질환을 앓는 어린이들의 치료 지원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재단은 설립 첫해인 2024년부터 현재까지 총 114명의 소아 환우에게 치료비와 수술비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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