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진주문화관광재단과 맞손…지역 관광 활성화 나선다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1 15:49:22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하나투어가 진주문화관광재단과 손잡고 국내 관광 활성화 및 지역 관광 콘텐츠 확대에 나선다.

 

하나투어는 진주문화관광재단과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20일 오후 2시 서울 하나투어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지난 20일 하나투어 본사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식 후 이대훈 하나투어 온라인본부장(왼쪽)과 왕기영 진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오른쪽)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투어]

 

이번 협약은 진주시가 보유한 문화·관광 자원과 하나투어의 상품 기획 역량을 결합해 진주 특화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국내 여행 수요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진주 지역 특화 관광 상품(체험형·체류형) 공동 개발 및 판매 ▲하나투어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한 홍보·마케팅 ▲관광객 유치를 위한 인센티브 및 프로모션 지원 ▲지역 축제 및 문화행사 활성화를 위한 교류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하나투어는 오는 26일 ‘진주 단독 기획전’을 오픈하고 진주의 다양한 여행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하나투어는 앞서 연천군, 영주시 등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 사업을 추진해 온 바 있다. 회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진주문화관광재단과 장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관광 경쟁력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진주시의 문화·관광 자원을 활용해 차별화된 국내 여행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협업 모델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투어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748억 원, 영업이익 168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 영업이익은 36% 증가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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