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사가 만든 비건 뷰티…유한양행 딘시, 전여빈 캠페인 공개

김민준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1 16:46:08
NMN·레티날·아스타잔틴 3중 조합 세럼 공개…LNP 기술로 흡수력 강화
배우 전여빈 모델 발탁…신뢰감 있는 이미지로 브랜드 가치 전달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유한양행이 클리니컬 비건 뷰티 브랜드 ‘딘시’를 앞세워 슬로우에이징 시장 공략에 나선다. 제약 연구 노하우를 접목한 기능성 스킨케어 제품과 배우 전여빈을 내세운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더마·비건 뷰티 시장에서 차별화된 입지를 강화하려는 전략이다.

 

유한양행의 클리니컬 비건 뷰티 브랜드 딘시는 ‘슬로우에이징’ 가치를 알리기 위한 브랜드 캠페인을 본격 전개한다고 21일 밝혔다.

 

▲뷰티 브랜드 '딘시'가 배우 전여빈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사진=유한양행]

 

이번 캠페인은 유한양행이 보유한 제약 연구 역량을 기반으로 개발한 스킨케어 솔루션을 소비자들에게 보다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딘시는 캠페인 모델로 배우 전여빈을 발탁하고 첫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유한양행은 전여빈 특유의 단단하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가 딘시가 지향하는 슬로우에이징 메시지와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브랜드는 이를 통해 단순한 안티에이징을 넘어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피부 관리라는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캠페인과 함께 신제품 ‘딘시 NMN 레티날 슬로우에이징 핑크볼륨 세럼’도 공개했다. 해당 제품은 NMN, 레티날, 아스타잔틴을 조합한 3중 성분 설계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유효 성분의 피부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유한양행의 LNP(지질나노입자) 기술을 접목했다.

 

딘시는 ‘클리니컬 비건(Cleanical Vegan)’을 브랜드 정체성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는 자연 유래 성분과 기능성 효능, 안전성을 결합한 개념으로, 제약사 기반 연구 역량을 뷰티 제품에 적용해 차별화된 기능성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전략이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유한양행의 연구 기반 뷰티 경쟁력과 딘시가 지향하는 슬로우에이징 방향성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독자적인 성분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설득력 있는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안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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