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버튜버 '누눙지'와 손잡고 투자 교육 콘텐츠 선봬…첫 영상 16만뷰 돌파

정태현 기자 / 기사승인 : 2026-11-02 08:43:09
유튜브 '가상자산훈련소' 공개…투자 실패 경험 통해 올바른 거래 습관 전달
강남 빗썸라운지 체험·투자자 보호 활동 소개…신규 프로그램 확대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버추얼 유튜버 '누눙지'와 협업해 투자자 보호를 주제로 한 영상 콘텐츠를 선보였다. 개인 투자자의 실패 경험을 유쾌하게 풀어내면서 무리한 거래의 위험성과 올바른 투자 습관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빗썸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누눙지가 출연하는 신규 콘텐츠 '가상자산훈련소'를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 [이미지=빗썸]


가상자산훈련소는 충동적인 투자로 청산을 반복하던 누눙지가 건전한 투자 습관을 익혀가는 과정을 담은 이른바 '투자 갱생 프로젝트'다.

누눙지는 '5000만 개미를 대표하는 코인·주식 버튜버'를 내세우는 크리에이터로, 약 4만 6000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개인 투자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가상자산과 주식 투자 이야기를 풀어내는 것이 특징이다.

첫 번째 영상에서는 누눙지가 서울 강남 빗썸라운지를 방문해 고객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강남 빗썸라운지는 신규 가입부터 거래소 이용 방법까지 일대일 맞춤형 안내를 제공하는 오프라인 고객 상담 공간이다. 누눙지는 라운지에서 신규 가입과 구독자 이벤트에 참여하며 빗썸 홍보대사 임명을 위한 첫 번째 임무를 수행했다.

영상에는 장진영 빗썸 투자자보호팀장과의 인터뷰도 담겼다. 장 팀장은 투자 위험 요소에 대한 사전 공지와 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혼선을 방지하기 위한 유선 고객 확인 등 거래소의 투자자 보호 활동을 설명했다.

첫 영상은 공개 직후 조회수 16만회와 댓글 400개를 넘어섰다.

빗썸은 가상자산훈련소 외에도 업계 주요 현안을 다루는 'b토크노믹스'와 개인 투자자들의 경험을 소개하는 '빗썸로드' 등 다양한 유튜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앞서 빗썸은 지난 6월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가운데 처음으로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10만명을 돌파하고, 유튜브 크리에이터 어워즈 '실버버튼'을 받은 바 있다.

최근에는 누눙지가 출연해 빗썸의 인공지능(AI) 서비스를 소개하는 신규 콘텐츠 '서바이벌 빗썸100 누눙지편'도 선보였다.

빗썸 관계자는 "가상자산훈련소는 투자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실패 경험을 재미있게 풀어내면서 올바른 투자 습관의 중요성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이용자들과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빗썸은 업계 최초로 유튜브 공식 인증 채널 배지를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배지는 채널의 공식성을 확인할 수 있는 표시로, 사칭 계정이나 피싱 피해를 예방하는 데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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