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임직원, 고등학생들에게 진로멘토링

이준 기자 / 기사승인 : 2023-07-17 10:00:11

LG전자(대표 조주완) 임직원들이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경남지역 고등학교 3곳을 찾아 진로멘토링 '나의 직업을 소개합니다'교육을 펼쳤다.
 

▲ LG전자 직원이 창원용호고등학교 학생들과 진로멘토링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사진=LG전자]

 

지난달 사전 모집으로 참여를 희망한 임직원 28 명이 그룹별 조를 이뤄 ▲거제연초고등학교 ▲마산내서여자고등학교 ▲창원용호고등학교 각 학교를 방문해 재학생 380 명 대상으로 진로멘토링을 진행했다.

 

멘토링에 참여한 LG전자 임직원들은 ▲영업 ▲마케팅 ▲연구개발 ▲서비스 등 본인의 업무 소개와 함께 관련된 제품·서비스 활동들을 학생들에게 설명했다.

 

학생들은 직원들의 직무 설명을 통해 향후 본인의 진로 계획과 관련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특히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는 대규모의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 처리하는 데이터 공학(Data engineering)을 소개하는가 하면 세탁기·에어컨 제품개발, 고객 서비스 관리 등 LG전자 직원들이 실제 맡고 있는 직무 활동들을 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설명했다.

 

이날 멘토링에 참여한 세탁기 연구개발업무를 담당하는 조영한 선임은 "회사에서의 직무활동과 경험을 바탕으로 진로를 고민하고 꿈을 키워나가는 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주게 돼 뜻깊은 시간이었다. 특히 나의 직업·직무에 대한 자부심을 높이는 계기도 됐다"고 말했다.

 

현재까지 진로멘토링 교육에 참여한 LG전자 직원 수는 약 130명이다. 자신의 직무 전문성을 활용해 청소년 교육에 기여할 수 있어 참여하는 임직원 만족도도 높다. 올해 하반기에도 인천과 경기 평택 사업장 인근 고등학교 학생들을 찾아 진로멘토링을 펼칠 계획이다.

 

LG전자는 재작년부터 청소년들의 진로탐색 기회를 높이기 위한 취지로 국내 초·중·고교 학생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진로멘토링 교육을 진행해 왔고 지난해까지 이 교육을 받은 청소년들은 1000여명에 달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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