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C, '시에라 드날리' 스칼렛 나이트 출격

박제성 기자 / 기사승인 : 2026-04-17 09:36:12
LED 레드 로고·전용 패키지로 '존재감 선봬'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제너럴 모터스(GM)의 프리미엄 SUV·픽업 브랜드 GMC가 2026년형 시에라 드날리(Sierra Denali) 출시와 함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한 ‘스칼렛 나이트 에디션’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스칼렛 나이트 에디션은 기존 드날리 트림의 완성도를 유지하면서, 외관 디테일을 차별화해 브랜드 정체성을 보다 직관적으로 드러내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 GMC 2026년형 시에라 드날리 스칼렛 나이트 에디션[사진=GM]

 

이번 스칼렛 나이트 에디션은 드날리 트림을 기반으로 LED 프론트 레드 GMC 엠블럼이 적용돼 강렬한 존재감과 GMC가 지향하는 파워와 브랜드 정신을 상징적으로 표현한다. 

 

아울러 GMC 로고 프로젝션 퍼들램프, 머드가드, 테일게이트 스텝라이팅, LED프론트 도어 실 플레이트가 추가돼 엠블럼을 포함한 총 5가지 악세서리가 전용 패키지로 제공된다. 

 

이러한 구성은 단순한 디자인 요소를 넘어 야간 승하차 및 실사용 환경에서의 편의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설계됐다.

 

성능 측면에서도 시에라는 6.2L V8 직분사 가솔린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를 기반으로 한다. 

 

다이내믹 퓨얼 매니지먼트와 오토트랙 액티브 4WD 시스템을 통해 온·오프로드 전반에서 안정적이고 강력한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액티브 가변 배기 시스템 등 주행 감성을 강화하는 요소를 통해 프리미엄 풀사이즈 픽업만의 차별화된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시에라는 멀티프로 테일게이트, 어댑티브 라이드 컨트롤 서스펜션, 360도 카메라 등 핵심 사양을 통해 픽업트럭 본연의 활용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준다. 

 

여기에 풀사이즈 픽업 특유의 넉넉한 적재 공간과 견인 능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환경에서 높은 활용도를 제공한다. 

 

이러한 구성은 GMC가 120년 이상 축적해온 트럭 엔지니어링 노하우를 바탕으로 실제 사용 환경에서 검증된 것이다.

 

2026년형 시에라 드날리의 국내 출시 가격은 9420만원이며, 스칼렛 나이트 에디션(전용 액세서리 패키지 적용 모델)은 9640만 원이다.

 

GMC는 오는 18일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용인점에서 열리는 ‘창립 27주년 오픈하우스’ 행사에 참여해 '2026년형 시에라 드날리 스칼렛 나이트 에디션'을 최초로 대중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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