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M-ROBO’ 1주년…누적 운용자산 163억원

정태현 기자 / 기사승인 : 2026-04-17 09:34:48
은행권 협업 확대
IRP 자산관리 서비스 확산 추진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 ‘M-ROBO’가 개인형퇴직연금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 서비스 출시 1주년을 맞았다고 17일 밝혔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지난해 4월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를 출시했다. ‘M-ROBO’는 자산배분 역량과 데이터 기반 알고리즘을 결합한 서비스로, IRP 가입자에게 맞춤형 자산배분과 포트폴리오 관리를 제공한다.

 

 

▲ [로고=미래에셋자산운용 제공]

 


출시 이후 1년간 운용자산과 계좌 수가 증가했다. 15일 기준 누적 운용자산은 163억원, 이용 계좌는 5341건으로 집계됐다.

이 서비스는 투자 성향과 목표, 시장 상황을 반영해 포트폴리오를 자동으로 구성하고 조정한다.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을 기반으로 국내외 자산에 분산 투자하는 구조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퇴직연금 사업자와 협업을 확대하고 있다. 하나은행을 시작으로 NH농협은행, IBK기업은행, KB국민은행까지 서비스를 적용했다. 연내 2개 사업자와 추가 협업도 예정돼 있다.

성태경 미래에셋자산운용 채널마케팅부문 대표는 “퇴직연금 시장에서 투자 중심 자산관리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면서, “협업 확대와 자산배분 솔루션 고도화를 통해 IRP 가입자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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