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진라면 약간매운맛’ 용기·컵면 선봬…진라면 삼총사 라인업 완성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6-03 10:17:11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오뚜기가 ‘진라면 약간매운맛’을 용기면과 컵면으로 확대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소비자의 다양한 취식 환경을 고려해 큰컵 형태의 용기면과 작은컵 형태의 컵면 두 가지 규격으로 선보인다. 

 

▲ [사진=오뚜기]

 

‘진라면 약간매운맛’은 지난해 봉지면으로 정식 출시된 이후 꾸준한 소비자 호응을 얻고 있는 제품이다. 지난해 5월 한정판으로 처음 출시된 뒤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같은 해 9월 정식 제품으로 전환됐으며, 매운맛과 순한맛의 장점을 조화롭게 담은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오뚜기는 향후 3종 라인업의 동시 판매와 연계 프로모션을 통해 브랜드 시너지를 강화하고, 진라면 브랜드 전반의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진라면 약간매운맛’이 지난해 봉지면 정식 출시 이후 ‘적당한 맵기의 맛있는 라면’으로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은 만큼 보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용기면과 컵면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세분화된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제품 개발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라면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뚜기는 지난달 15일 일본 도쿄에 판매법인 설립을 완료했다. 2030년까지 글로벌 매출 1조 1000억 원을 목표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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