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글로벌 학술 프로그램 ‘나보타 마스터 클래스’ 개최

김민준 기자 / 기사승인 : 2026-04-16 13:31:38
13개국 의료진 74명 참여…이론·해부학·핸즈온 교육 진행
향남공장 투어 병행…안전성·품질 경쟁력 집중 조명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대웅제약이 글로벌 의료진 대상 학술 프로그램 ‘나보타 마스터 클래스’를 개최하며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의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대웅제약은 글로벌 의료진 대상 학술 프로그램 ‘나보타 마스터 클래스(이하 NMC) Spring in Korea’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대웅제약의 학술 프로그램 ‘나보타 마스터 클래스 Spring in Korea’가 성료했다. [사진=대웅제약]

 

이번 행사는 4월 13일부터 15일까지 2박 3일간 태국, 브라질, 칠레 등 총 13개국 74명의 의료진을 대상으로 머큐어 서울 마곡, 코엑스 마곡, 이대서울병원, 대웅제약 향남공장 등에서 진행됐다.

 

NMC는 늘어나는 글로벌 보툴리눔 톡신 시장 수요에 맞춰 대웅제약이 의료진 역량 강화와 학술 교류를활성화 하기 위해 운영하는 교육 플랫폼이다.

 

이번 NMC에서 대웅제약은 ‘SAFETY ON, BEAUTY ON’이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중심으로, 학술 프로그램부터 생산시설 투어에 이르기까지 나보타의 안전성과 품질 경쟁력을 다각도로 조명하는 데 집중했다.

 

행사 첫날 진행된 이론 강의 세션은 ‘Evidence & Safety’를 주제로 구성됐다. ▲최호성 리을피부과 원장의 ‘보툴리눔 톡신 미용 시술의 글로벌 트렌드와 최신 주입 기법·안전성’ ▲최원우 웰스피부과 원장의 ‘글로벌 데이터를 바탕으로 살펴본 톡신별 확산도와 지속성’ ▲정재윤 오아로피부과 노원점 원장의 ‘나보리프트·나보글로우 및 칼슘 하이드록실아파타이트(CaHA)를 활용한 시너지 복합시술과 실제 임상 적용 사례’ ▲윤춘식 예미원피부과 원장이 좌장을 맡은 ‘글로벌 KOL의 시술법 트렌드와 임상 케이스 공유 글로벌 세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이번 행사의 가장 큰 차별점 중 하나인 해부학 세션은 보툴리눔 톡신 주사 시술의 정확도와 안전성을 실질적으로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세계해부학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이대서울병원 한승호 교수는 카데바 기반의 해부학 교육과 페이스 페인팅 세션을 통해 안면부 해부학 구조와 층별 주입 포인트를 설명했다.

 

이어 이원생중계를 통한 나보리프트·나보글로우 시연과 조별 1대1 핸즈온 트레이닝이 진행됐으며, ▲노성민 벤자민피부과 원장 ▲국지수 잇츠미 안산 원장 ▲배경태 잇츠미 세종 원장 ▲박영운 빌라드스킨피부과 원장 ▲장효승 피어봄의원 강남점 원장 등 8명의 연자가 참여해 체험형 학습과 실전 적용이 연계된 집중도 높은 프로그램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특히 나보타의 대표적 고유 시술법인 나보리프트(NABOLIFT) 및 나보글로우(NABOGLOW)는 국내외 의료진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실제 임상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시술 노하우와 경험을 공유하는 세션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현장에 참가한 인도네시아 리쥬비네이티드 클리닉(Rejuvenated Clinic)의 하르디오노 테디 사푸트라 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시술 시연을 넘어 실제 임상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구체적인 시술법과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며, “라이브 시연과 핸즈온 트레이닝이 유기적으로 구성돼 시술 이해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웅제약 향남공장 투어 역시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로 운영됐다. 의료진들은 기존 공장과 신공장의 주요 설비를 둘러보며 나보타의 품질관리 체계와 생산 인프라를 직접 확인했다. 무균 공정과 주요 생산설비, 자동화 물류 시스템 등을 체험하는 과정을 통해 나보타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뒷받침하는 제조 경쟁력을 확인했다는 평이다.

 

윤준수 대웅제약 나보타사업본부장은 “이번 NMC는 ‘안전성(Safety)’이라는 나보타의 핵심 가치를 행사와 커리큘럼 전반에 일관되게 반영해 글로벌 의료진이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대웅제약은 앞으로도 나보타만의 고유 시술법과 임상 경험을 확산하는 차별화된 글로벌 학술 플랫폼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과 글로벌 리더십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CEO열전] SK, 김선혁 사장 신규 선임…장용호 대표와 '투톱 체제' 구축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SK가 김선혁 SKC 전략부문장을 담당사장으로 신규 선임하며 장용호 대표이사와 역할을 분담하는 경영체제를 구축했다. 기존 포트폴리오 재편 성과를 바탕으로 계열사 체질 개선과 미래 성장사업에 속도를 내겠다는 전략이다. SK는 김선혁 SKC 전략부문장 겸 SK㈜ 밸류 태스크포스(TF) 프로젝트 리더를 담당사장으로 선임했다고 30일

2

전재수 부산시장, 김진오 인구전략위 부위원장 접견…균형발전·재정지원 논의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부산시가 수도권 집중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기업과 공공기관의 지방 이전, 지역별 인구 여건을 고려한 재정 지원 확대를 정부에 건의했다. 올해 종료 예정인 난임부부 및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의 국비 보전 연장도 요청하며 국가와 지방정부 간 협력 강화를 강조했다.부산시는 전재수 시장이 30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김

3

현대차그룹, 새만금에 9조 투자 본격화…AI 데이터센터 2027년 착공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약 9조원을 투입하는 새만금 AI 밸리 조성 사업에 속도를 낸다. 자율주행과 로봇 등 미래 기술 개발의 핵심 인프라인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를 우선 건립해 피지컬 AI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그룹은 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현대건설·현대오토에버 등 5개 계열사가 AI 데이터센터 건립 및 사업 추진을 위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