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25년 생활임금 시급 1만 1779원 결정

정진성 기자 / 기사승인 : 2024-09-18 11:15:27
전년 1만1436원 대비 343원 인상(3%↑), 내년도 최저임금1보다 1749원 높아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서울시가 2025년 생활임금을 시간당 1만 1779원으로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올해 적용된 생활임금 1만 1,436원보다 3%(343원) 상승한 것으로 정부가 지난 8월 고시한 내년 최저임금인 시간당 1만 30원보다 1749원 많다.

 

▲ 서울시 신구청사. [사진=서울시]

 

이에 따라 서울시 생활임금 적용대상자는 월급으로 환산하면 246만 1811원(1주 소정근로 40시간 근무, 월 209시간 기준)을 받게 된다.

 

이번에 확정된 서울시 생활임금은 내년 1월 1일부터 1년간 적용된다. 적용 대상은 ▴서울시 및 시 투자출연기관 소속 직접고용 노동자 ▴서울시 투자기관 자회사 소속 노동자 ▴민간위탁기관 노동자(시비 100% 지원) ▴매력일자리(舊 뉴딜일자리) 참여자 등 총 1만 4천여 명이다.

 

시는 지난 9일 노동자단체,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서울시 생활임금위원회’ 심의를 거쳐 물가상승률, 시(市) 재정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생활임금을 최종 확정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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