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머노이드부터 웨어러블까지”…전자랜드, 용산서 ‘로봇 직접 체험’ 기회 연다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4-20 15:01:39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전자랜드는 용산본점에 휴머노이드, 사족보행, 웨어러블 로봇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로봇 체험존’을 오는 5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고객은 매장에서 실제 구동되는 로봇을 가까이서 확인하고, 제품별 체험과 상담, 구매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다.

 

이번 체험존에는 다양한 로봇 브랜드가 참여한다. 대표적으로 웨어러블 로봇 브랜드 ‘하이퍼쉘(Hypershell)’이 포함됐다. 하이퍼쉘은 사용자의 움직임을 감지해 필요한 순간 보행과 하중을 보조하는 착용형 장비로, 국내 총판사 브이디로보틱스와 협력을 통해 선보인다. 전자랜드는 용산본점에서 하이퍼쉘의 다양한 라인업을 전시하고, 고객이 용도와 예산에 맞는 모델을 비교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휴머노이드 로봇 ‘유니트리(Unitree) G1’도 함께 전시된다. 해당 제품은 사람형 구조와 넓은 관절 가동 범위, 정밀한 손 제어 기능을 기반으로 다양한 동작 구현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사족보행 로봇 제품군도 선보이며, 방문객은 네 개의 다리를 활용한 안정적인 이동과 다양한 자세 구현 등 실제 작동 모습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전자랜드는 용산 전자랜드 내 ‘스마트 로봇존’도 상시 운영 중이다. 해당 공간에서는 AI 바리스타 로봇과 AI 배송 로봇이 연동된 커피 제조 서비스를 제공하며, 방문객은 주문부터 제조, 배송까지 전 과정을 실시간으로 체험할 수 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용산본점은 단순 판매 공간을 넘어 기술이 실제로 구현되는 모습을 체험할 수 있는 매장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다양한 로봇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해 로봇 기술을 보다 생활 밀착형 기술로 인식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위메이드플레이, 애니팡4 자체 개발 엔진 적용…퍼즐 공급 2배 확대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위메이드플레이가 자체 개발한 퍼즐 엔진을 모바일게임 애니팡4에 적용하며 콘텐츠 생산 효율과 이용자 경험 개선에 나섰다. 퍼즐 난이도 평가와 테스트에 데이터 학습 기술을 활용해 개발 부담을 줄이고 신규 콘텐츠 공급량을 기존보다 2배 이상 확대한다는 전략이다.위메이드플레이는 30일 모바일 퍼즐게임 애니팡4에 자체 개발한 스마트 매치3

2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오딘 中 판호 획득…세계 최대 게임시장 공략 본격화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 대표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핵심 관문을 통과했다. 중국 정부의 외자판호를 확보하면서 현지 정식 서비스에 필요한 법적 요건을 갖추게 됐다. 국내와 대만, 일본, 글로벌 시장에 이어 중국까지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셈이다.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자사가 개발한

3

'디스이즈 현무로드' 이주빈, 몸무게 40kg대에 전현무·이준 '깜놀'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디스이즈 현무로드’ 전현무, 이준, 이주빈이 캐나다의 이색 여행지에서 어린아이처럼 신나는 하루를 보낸다. 11월 1일(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MBN 리얼 발품 로드 트립 ‘디스이즈 현무로드’ 7회에서는 전현무와 이준, 여행 친구 이주빈이 캐나다 앨버타주의 드럼헬러를 찾는다. ‘세계 공룡의 수도’로 불리는 이곳에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