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플라스틱의 변신"…SK케미칼, '우산'으로 변신 'ESG 실천'

박제성 기자 / 기사승인 : 2026-04-17 16:03:43
임직원·가족 180명 참여 업사이클 봉사…재생플라스틱 체험 확대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SK케미칼은 SK플라즈마·SK멀티유틸리티 등 관계사와 함께 재생플라스틱을 활용한 '업사이클 장우산 만들기' 활동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판교 지역에 있는 관계사 구성원 및 가족 총 180명이 참여했으며, 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 친환경 키트 봉사활동을 통해 제작된 '업사이클 장우산'[사진=SK케미칼]

 

참여자들은 사전에 전달된 키트를 활용해 업사이클 장우산 제작과 재생플라스틱 관련 환경 교육을 통해 자원순환의 의미와 친환경 실천 방법을 체험했다. 

 

제작된 업사이클 장우산은 회수 과정을 거쳐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달 과정에서는 수혜자를 대상으로 별도의 환경교육 및 체험활동을 함께 운영해 환경 이해도를 높이고 친환경 생활 실천을 지원할 계획이다.

 

친환경 KIT(키트) 제작 봉사활동은 2019년부터 이어온 구성원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SK플라즈마 등 관계사와 함께 사회적기업 및 소셜벤처가 제작한 친환경 키트를 활용해 환경 인식 제고와 나눔을 동시에 실천해 지역사회 기여를 함께 추진하고 있다.

 

고정석 SK케미칼 경영지원본부장은 “버려진 폐자원을 다시 유용한 제품으로 환원하는 체험을 통해 자원순환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확대되길 바란다”며 “자원 순환이 주는 사회적 가치를 더 알리고 실천 할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K케미칼은 2020년부터 올해까지 총 31회 활동을 진행했으며, SK플라즈마 등 관계사 구성원을 포함해 누적 약 3600명이 참여했다. 올해는 총 4회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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