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국제선 운항 신뢰성 ‘10년 연속 최고등급’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4-20 16:36:26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에어부산이 국토교통부 주관 항공교통서비스 평가에서 10년 연속 국제선 운항 신뢰성 부문 ‘매우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에어부산은 지난 17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5년도 항공교통서비스 평가’에서 운항 신뢰성 부문 국적 항공사 가운데 유일하게 국내선과 국제선 모두 ‘매우 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국제선 운항 신뢰성 부문에서는 2016년 이후 10년 연속 최고 등급을 유지했다.

 

▲ [사진=에어부산]

 

운항 신뢰성은 항공편 정시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핵심 지표로, 고객과의 약속 이행 수준을 가늠하는 기준으로 활용된다. 올해 평가부터는 장시간 지연율(국내선 1시간 이상, 국제선 2시간 이상)이 신규 반영됐으며, 최고 등급인 ‘A’ 기준 점수도 기존 80점에서 90점으로 상향되는 등 평가 기준이 한층 강화됐다.

 

에어부산은 정시성 제고를 위해 매월 정시성 위원회를 운영하며 공항별 교통량 분석과 운영 환경 변화 대응에 나서고 있다. 주요 지연 관리 대상편을 선정하고 항공기 연결 패턴을 조정하는 등 반복 지연 개선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운항통제실 내 분업 체계 고도화를 통한 실시간 모니터링 강화와 사전 예방 정비 확대 등 다각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회사 관계자는 “10년 연속 국제선 운항 신뢰성 최고 등급 달성은 전 임직원의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라며 “향후에도 철저한 정시 운항 관리와 안전 운항을 통해 고객 신뢰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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