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KT알파가 운영하는 모바일 쿠폰 서비스 기프티쇼가 여러 브랜드의 상품을 선택해 구매할 수 있는 ‘통합 포인트 상품권’을 출시했다.
KT알파는 통합 포인트 상품권을 업계 최초로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상품권을 포인트로 충전한 뒤 동일 카테고리 내 제휴 브랜드의 상품을 구매하는 방식이다. 기존 모바일 상품권과 달리 특정 브랜드나 상품에 사용처가 한정되지 않으며, 필요한 금액만큼 나눠 사용할 수 있다.
![]() |
| ▲ [사진=KT알파] |
예를 들어 5만원권 커피·음료 포인트 상품권을 받은 고객은 5만 포인트를 충전한 뒤 투썸플레이스와 메가MGC커피 등에서 원하는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구매 금액만큼 포인트가 차감되며, 잔여 포인트는 유효기간 내 사용할 수 있다. 구매한 모바일 상품권을 사용하지 않은 경우 포인트로 복원해 다른 상품을 선택하는 것도 가능하다.
상품권은 커피·음료, 치킨·피자, 생활·쇼핑, 마트·백화점, 온라인쇼핑 등 5개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제휴 브랜드는 메가MGC커피·공차·투썸플레이스, bhc·BBQ·도미노피자, 농협·올리브영·CU, 신세계·롯데·이마트, 네이버·SSG·배달의민족 등이다. 각 카테고리에서 브랜드별 인기 상품을 중심으로 약 10종 내외의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권종은 5000원권부터 10만원권까지 총 11종이다.
이용자는 상품권에 연결된 URL에 접속해 PASS 인증을 거친 뒤 포인트를 충전하면 된다. 이후 원하는 브랜드와 상품을 선택해 모바일 상품권을 구매하고 해당 브랜드 매장에서 사용하면 된다.
이정호 KT알파 G커머스사업부문장은 “기업 고객의 수요에 맞춰 상품 카테고리와 제휴 브랜드를 확대하고, 기업별 프로모션 목적에 특화한 맞춤형 포인트 상품권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KT알파는 올해 상반기 매출 1925억원, 영업이익 262억원, 당기순이익 247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0.3%, 2.8% 증가했다. 상반기 취급고는 전년 동기 대비 9% 늘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