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이스타항공이 고객이 직접 개발한 레시피를 실제 기내식으로 출시하는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스타항공은 23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기내식 레시피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고객이 직접 개발한 요리를 전문가 심사와 온라인 투표를 통해 선정하고, 실제 기내식으로 선보이는 고객 참여형 행사다.
![]() |
| ▲ [사진=이스타항공] |
이번 공모전은 고객의 아이디어를 메뉴 개발에 반영해 기내식 선택의 폭을 넓히고, 고객이 브랜드 활동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자신의 사연과 추억이 담긴 레시피를 응모할 수 있다.
공모전은 레시피 응모, 서류 심사, 온라인 투표, 테이스팅 심사, 기내식 출시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 선정된 레시피는 기내 환경에 적합하도록 보완 과정을 거쳐 실제 기내식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심사에서는 기내 조리 편의성, 메뉴 차별성, 냉장 보관 적합성, 가격 경쟁력 등을 주요 평가 기준으로 삼는다. 맛뿐 아니라 항공기 내 제공 환경과 상품성, 운영 효율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다는 계획이다.
기내식 판매 수익금 일부는 수상자 명의로 결식아동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고객의 아이디어를 실제 기내식으로 출시하며 고객과 함께 브랜드를 만들어 간다는 취지로 이번 공모전을 기획했다"며 "고객들의 다양한 레시피를 통해 기내식 선택의 폭을 넓히고 여행의 즐거움을 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지난 14일부터 마나도~인천 노선에서 밸리 카고(Belly Cargo) 방식의 화물 운송을 시작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