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화 사업재편 1호 통합법인…조직 경쟁력·운영 효율 강화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HD현대케미칼과 롯데대산석화의 통합법인 H&L Advanced(에이치앤앨 어드밴스드)가 출범 이후 첫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나선다.
석유화학 업계의 공급과잉에 대응한 사업재편에 이어 신규 인력 확보를 통해 조직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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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HD현대] |
H&L Advanced는 하반기 경영관리직과 전문직을 대상으로 각각 두 자릿수 규모의 신입사원을 채용한다고 21일 밝혔다.
경영관리직은 기획·인사·재무·영업·생산관리·안전환경 분야에서 모집하며, 학사 이상 학위 소지자와 내년 2월 졸업 예정자가 지원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11월 10일까지다.
전문직은 생산·안전환경 분야에서 11월 1일까지 모집한다. 고졸·전문학사 학력자와 졸업 예정자가 대상이며, 충남 서산시 지역인재 전형도 별도로 운영한다.
채용은 서류심사와 AI 역량검사, 면접 등을 거쳐 진행된다. 회사는 신규 인력을 서울사무소와 대산사업장에 배치해 통합 조직의 운영 효율을 높일 계획이다.
H&L Advanced는 국내 석유화학산업 사업재편 승인 1호 통합법인으로, 지난 9월 출범했다. 양사의 생산·운영 역량을 결합해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고 스페셜티 소재와 친환경 제품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통합법인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할 인재를 확보해 사업재편 효과를 실질적인 경영 성과로 연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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