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소통 확대…일상 속 청렴 실천 정착 지원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한국영유아보육·교육진흥원이 경영진과 임직원이 함께하는 현장 워크숍을 통해 청렴 가치 공유와 조직문화 개선에 나섰다. 다산 정약용의 삶과 사상을 살펴보며 공공기관 임직원의 책임을 되새기고 일상 속 청렴 실천을 확대한다는 취지다.
한국영유아보육·교육진흥원은 지난 21일 경기 남양주시 정약용 유적지와 다산생태공원 일원에서 2026년 청·보·리+ 청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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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용남 한국영유아보육·교육진흥원 원장(가운데)이 경기도 남양주시 정약용 유적지에서 청·보·리⁺ 구성원들과 청렴 워크숍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영유아보육·교육진흥원] |
이번 워크숍에는 진흥원 청렴실천조직 청·보·리+ 구성원과 경영진이 참여했다. 청·보·리+는 청렴·보육·교육·리더의 의미를 담은 조직으로, 기관 내 청렴 가치 확산과 실천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참석자들은 정약용 유적지 일대를 둘러보며 다산의 애민정신과 실학사상을 배우고 임직원으로서 갖춰야 할 청렴한 자세와 책임감을 돌아봤다. 경영진과 구성원이 청렴을 주제로 소통하며 세대 간 이해와 공감대를 넓히는 시간도 가졌다.
참여 직원은 다산의 청렴한 삶을 살펴보며 공공기관 직원으로서 지켜야 할 행동기준을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영진은 청렴이 규범 준수를 넘어 기관의 지속가능성을 뒷받침하는 핵심 가치이자 일상적인 업무 수행의 기준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용남 진흥원장은 기관의 미션과 비전을 달성하고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하려면 임직원의 청렴 가치기준 확립과 구체적인 실천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영진과 임직원이 함께 청렴의 가치를 공유하며 청·보·리+ 구성원의 활동이 청렴의 가치를 확산하는 든든한 연결고리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은 어린이집 평가와 컨설팅, 보육교직원 자격관리와 연수 등 보육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구성원이 직접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청렴활동을 이어가며 청렴 실천이 조직문화로 자리 잡도록 소통과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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