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박투어' 김준호, 백두산 천지 보자마자 김지민에 영상통화 '사랑꾼'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10-22 09:10:23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 김준호가 백두산 천지의 장관을 마주한 순간 가장 먼저 아내 김지민을 떠올리며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낸다. 꿈에 그리던 천지를 눈앞에 두고 영상통화를 시도하는가 하면, 멤버들과 특별한 추억을 남기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며 여행의 감동을 더한다.

 

▲'독박투어'. [사진=채널S, E채널]

 

오는 24일(토) 밤 9시 방송되는 채널S·E채널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 21회에서는 중국 연길 여행에 나선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백두산 천지를 찾아가는 여정이 펼쳐진다. 예측하기 어려운 날씨와 험난한 이동 과정 속에서도 다섯 사람은 오랫동안 꿈꿔온 풍경을 보기 위해 발걸음을 재촉한다.

 

이날 ‘독박즈’는 백두산 천지 전망대로 향하면서도 좀처럼 마음을 놓지 못한다. 시시각각 변하는 날씨 탓에 정상에 도착하더라도 천지를 제대로 볼 수 있을지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특히 전망대로 올라갈수록 짙은 안개가 주변을 뒤덮자 멤버들의 걱정은 더욱 커진다. 김준호는 앞이 제대로 보이지 않는 풍경에 “우리 망한 것 같아”라며 불안한 마음을 내비친다.

 

하지만 ‘독박즈’는 쉽게 포기하지 않는다. 다섯 사람은 “제발 보여라!”라고 간절히 외치며 천지가 모습을 드러내기만을 기다린다. 여행의 하이라이트를 놓칠 수 없다는 마음으로 정상까지 이동하는 이들의 모습이 긴장감을 자아낸다.

 

그렇게 간절한 기다림이 이어지던 순간, 두껍게 드리워졌던 구름이 서서히 걷히기 시작한다. 마침내 베일에 가려져 있던 백두산 천지가 모습을 드러내고, 눈앞에 펼쳐진 웅장한 자연경관에 멤버들은 감탄을 감추지 못한다.

 

유세윤은 천지의 신비로운 분위기에 매료돼 “여기선 소원 빌어야 해”라고 말하며 두 손을 모은다. 쉽게 마주하기 어려운 풍경 앞에서 저마다 특별한 감정을 느끼는 모습이 훈훈함을 더한다.

 

김대희는 아름다운 천지를 바라보다가 가족을 떠올린다. 그는 “우리 와이프에게 보여주고 싶다”며 곧바로 아내와 큰딸 사윤에게 영상통화를 걸어 눈앞의 풍경을 함께 나눈다.

 

김준호 역시 아내 김지민과 감동의 순간을 공유한다. 그는 천지를 배경으로 영상통화를 연결한 뒤 “여기가 천지야~”라고 다정하게 설명하며 사랑꾼다운 면모를 드러낸다.

 

여행지에서도 아내를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는 김준호의 모습은 멤버들과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웃음과 설렘을 선사할 전망이다.

 

특히 김준호는 천지의 풍경을 제대로 남기기 위해 단체 사진 촬영에도 강한 의지를 보인다. 많은 관광객이 몰려 긴 줄이 형성된 포토 스폿을 발견한 그는 “줄을 서서라도 단체 사진은 꼭 찍고 가자!”며 멤버들을 이끈다. 그동안 여러 여행지를 함께 누빈 ‘독박즈’가 백두산 천지를 배경으로 어떤 특별한 추억을 남기게 될지도 관심을 모은다.

 

천지에서 잊지 못할 시간을 보낸 다섯 사람은 백두산 아래에 자리한 또 다른 명소인 비룡 폭포로 이동한다. 그러나 폭포를 향한 길은 시작부터 만만치 않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200개가 넘는 계단이 나타나면서 멤버들은 다시 한번 체력과의 싸움에 돌입한다. 특히 평소 무릎 상태가 좋지 않은 장동민에게 시선이 집중된다.

 

홍인규는 가파른 계단을 바라보며 장동민의 몸 상태를 걱정한다. 그는 “동민이 형, 힘들지 않겠어? 또 다리 아파서 울까 봐 걱정 된다”고 말하며 과거 베트남 여행에서 벌어졌던 사건을 떠올린다.

 

당시 장동민은 베트남의 한 사원에서 계단을 오르다가 다리 통증으로 눈물을 보인 바 있다. 홍인규는 이른바 ‘뿌엥 동민’ 사건을 다시 꺼내며 장동민을 놀리고, 예상치 못한 추억 소환에 웃음이 터진다. 장동민은 멋쩍은 미소를 지으면서도 폭포 관람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드러낸다. 그는 “다리가 아파도 비룡 폭포는 봐야지”라고 말한 뒤 조심스럽게 계단을 오르기 시작한다.

 

무릎 통증으로 걸음이 편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장동민은 끝까지 목적지를 향해 이동한다. 과연 그가 힘든 계단길을 감수하면서까지 직접 보고 싶어 했던 비룡 폭포는 어떤 풍경을 품고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이번 여행에서는 변화무쌍한 날씨를 뚫고 마주한 백두산 천지의 장엄한 모습부터 가족에게 가장 먼저 감동을 전하려는 멤버들의 따뜻한 마음, 비룡 폭포를 향한 장동민의 투혼까지 다채로운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독박투어'는 전 세계 다양한 여행지에서 개그맨 5인방이 선사하는 유쾌한 게임과 입담 그리고 케미가 큰 웃음과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최근 방송에서는 "'독박투어'를 보고 산후 우울증을 이겨냈다"는 시청자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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