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어린이 생태교육 확대…임직원 자녀 넘어 지역사회로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10-22 16:51:46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코웨이가 임직원 자녀와 지역사회 어린이를 대상으로 생태환경교육을 확대하며 미래세대의 환경보호 인식 제고에 나섰다. 

 

 

코웨이는 서울 구로구 지타워 본사에서 임직원 자녀와 지역사회 어린이를 대상으로 ‘제2회 어린이 생태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 [사진=코웨이]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에 이어 2회째로, 산림청 지정 유아숲지도사 양성기관인 환경보전교육센터와 협업해 마련됐다. 올해는 전년보다 참여 대상을 확대해 총 2회에 걸쳐 운영했다. 1회차에는 코웨이 임직원 자녀가 참여했으며, 2회차에는 구로구와 금천구청 직장어린이집 소속 어린이 등 지역사회 아동을 초청했다.

 

교육 대상은 5~7세 어린이로, 물과 공기의 중요성, 생물다양성 등을 주제로 한 눈높이 교육으로 시작됐다. 어린이들이 나무 모양 키링을 직접 만드는 활동도 진행해 자연물에 대한 친밀감을 높였다.

 

이어 코웨이 본사가 위치한 지타워 야외공간에 조성된 ‘코웨이 생태숲 1호’에서 자연 탐사 활동을 진행했다. 코웨이 생태숲은 세계자연보전연맹(IUCN)과 산림청이 지정한 멸종위기 식물을 심어 조성한 참여형 생태교육 공간이다. 야생동물의 서식처이자 지역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어린이들은 생태숲에서 다양한 식물을 찾아보고 곤충을 관찰하며 생물다양성의 가치를 체험했다. ‘도토리 굴리기 게임’, ‘해님 밧줄놀이’ 등 야외 신체활동을 접목한 에코 게임도 진행했다. 놀이와 체험을 결합해 어린이들이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하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코웨이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과 직접 교감하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직원 가족 중심으로 운영하던 프로그램의 참여 범위를 지역사회로 넓혀 환경교육의 사회적 효과를 높이겠다는 취지다.

 

코웨이 관계자는 “미래세대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자연과 직접 교감하며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깨닫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직원 및 지역사회 어린이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과 교감할 수 있도록 코웨이만의 차별화된 친환경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코웨이는 생태환경교육 외에도 지역사회와 미래세대의 환경보호 인식을 높이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초등학교에 공기정화식물을 기부하는 ‘청정학교 교실숲’ 캠페인을 비롯해 수변을 걷거나 달리며 쓰레기를 줍는 ‘리버플로깅 캠페인’, 하천 수질 개선을 위한 ‘EM 흙공 던지기’ 등을 운영하고 있다.

 

환경교육부터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까지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역사회와의 접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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