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 "돌싱 12년차인데, 아직도 새로운 사람 만나는 게 부담"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3-07-21 10:28:13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MBN 연애 리얼리티 ‘돌싱글즈4’의 새 MC 은지원이 ‘돌싱 12년 차’의 속내를 솔직히 고백한다.

 

▲ '돌싱글즈4' 은지원이 자신의 미국 경험담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사진=MBN]

은지원은 23일(일) 밤 10시 첫 회를 방송하는 ‘돌싱글즈4’에 모델 겸 셰프 오스틴 강과 함께 새 MC로 합류해, 기존 MC 이혜영-유세윤-이지혜와 반가운 인사를 나눈다. 특히 이혜영은 “가수 시절 같은 소속사에 몸담았던 직속 후배”라며 은지원을 챙기는데, 두 사람의 대화를 듣던 유세윤은 “여러가지로 선후배네~”라고 해, 시작부터 찐 케미를 폭발시킨다.
그간 ‘돌싱글즈’ 시리즈를 챙겨봤다는 은지원은 “어느덧 돌싱이 된 지가 10년이 넘었는데, 아직까지도 누군가를 새로 만난다는 것에 대해 부담이 있다”고 밝힌다. 이어 “‘이혼한 지 오래되지 않은 출연자들이 ‘돌싱글즈’를 통해 새로운 사랑을 찾아 나서는 걸 보면서, 대단한 결심과 용기를 가진 사람들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한다.

은지원의 조심스런 발언에 이혜영은 “재혼 생각은 없냐?”라고 기습 질문하고 은지원은 “언젠가는 할 거다. 비혼주의는 아니다”라며 답한다. 이에 재혼 13년 차 이혜영은 “45세면 다시 시작하기 좋은 나이”라며 “몸이 더 아프기 전에 빨리 가라”며 매콤한 ‘현실 조언’을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와 함께 ‘하와이 유학파’인 은지원은 ‘미국 편’으로 진행되는 시즌4에 대해 “미국의 한인 사회가 좁은 편이라, 새로운 이성을 만나기가 더 힘든 환경”이라고 짚어주는 한편, “한 다리만 건너도 누가 누구인지 다 알 정도이기 때문에, 유학생만 눈을 부릅뜨고 찾는다”고 현실을 폭로(?)해 모두를 빵 터뜨린다.

제작진은 “출연진과 같은 경험을 지닌 은지원이 첫 녹화부터 마음을 활짝 연 솔직한 입담을 보여줘, 기존 MC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졌다. 미국에서의 경험담을 중간 중간 재치 있게 곁들이며 ‘분량 폭격기’ 역할을 한 은지원의 활약상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돌싱글즈4’ 미국 편은 신혼여행의 성지인 멕시코 칸쿤에 ‘돌싱하우스’를 오픈해 이국적인 풍광으로 보는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미국 출신 돌싱남녀들의 거침 없는 ‘직진 로맨스’가 예고된 MBN ‘돌싱글즈4’ 미국 편은 23일(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현대차그룹, 새만금에 9조 투자 본격화…AI 데이터센터 2027년 착공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약 9조원을 투입하는 새만금 AI 밸리 조성 사업에 속도를 낸다. 자율주행과 로봇 등 미래 기술 개발의 핵심 인프라인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를 우선 건립해 피지컬 AI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그룹은 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현대건설·현대오토에버 등 5개 계열사가 AI 데이터센터 건립 및 사업 추진을 위한

2

현대건설, 3분기 누적 영업이익 6645억원…전년 대비 24.4%↑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현대건설이 올해 3분기까지 매출 감소에도 영업이익은 두 자릿수 증가세를 기록했다. 수익성을 고려한 선별 수주와 원가 관리 강화가 실적 개선으로 이어진 가운데 미국 전기로 제철소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등 국내외 대형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신규 수주도 확대했다.현대건설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누적 매출 19조 3642억원, 영업

3

위메이드플레이, 애니팡4 자체 개발 엔진 적용…퍼즐 공급 2배 확대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위메이드플레이가 자체 개발한 퍼즐 엔진을 모바일게임 애니팡4에 적용하며 콘텐츠 생산 효율과 이용자 경험 개선에 나섰다. 퍼즐 난이도 평가와 테스트에 데이터 학습 기술을 활용해 개발 부담을 줄이고 신규 콘텐츠 공급량을 기존보다 2배 이상 확대한다는 전략이다.위메이드플레이는 30일 모바일 퍼즐게임 애니팡4에 자체 개발한 스마트 매치3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