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턴투자운용, 김효석 전 환경인재개발원장 자문위원 위촉…ESG 실행력 강화

정태현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5 08:44:45
사회공헌추진단 활동 전문성 강화
환경·안전·ESG 분야 경험 바탕 자문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마스턴투자운용이 사회공헌 활동의 전문성과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외부 전문가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ESG와 환경·보건·안전(EHS) 역량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 창출 체계를 본격화한다는 구상이다.


마스턴투자운용은 지난 14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사회공헌추진단 자문위원 위촉식을 열고 김효석 전 국립환경인재개발원장을 자문위원으로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 박형석 마스턴투자운용 대표이사(右)가 김효석 사회공헌추진단 자문위원(左)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마스턴투자운용 제공]



이날 행사에는 박형석 마스턴투자운용 대표이사와 이길의 경영부문장(부사장), 박세일 사회공헌추진단 부단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위촉식은 사회공헌추진단의 설립 배경과 주요 활동 방향 소개를 시작으로 진행됐다. 이어 박형석 대표가 김효석 자문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했으며, 환영사와 수락 인사가 이어졌다.

김효석 자문위원은 삼성그룹과 두산그룹 지주부문 등에서 환경·안전·인사 분야 경력을 쌓은 뒤 환경부에 입직해 제19대 국립환경인재개발원장을 역임한 환경·ESG 분야 전문가다.

국립환경인재개발원장 재직 당시에는 탄소중립과 ESG 관련 공무원 직무교육, 민간 기술 인력 대상 환경 전문 교육 과정을 총괄하며 정부·공공기관·민간을 아우르는 환경 전문 교육 체계 구축을 이끌었다.

또 『밸런싱 그린 - 탄소중립시대, ESG경영을 생각한다』를 비롯해 『매직 컨베이어 벨트 - 지속가능한 공급망, 인공지능과 일의 미래』, 『악마는 잠들지 않는다 - 일상화된 재난의 시대를 살아가는 법』, 『쉽게 이해하고 적용하는 ESG 투자와 경영』, 『ESG 101』 등 ESG·환경 관련 서적의 공동 번역에 참여하는 등 연구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박형석 대표는 “환경·보건·안전 분야 전문성을 두루 갖춘 전문가를 자문위원으로 모시게 돼 기쁘다”면서 “사회적 가치 창출과 책임 있는 경영 실현을 위해 적극적인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효석 자문위원은 “부동산 금융 산업도 환경·사회적 책임을 핵심 가치로 내재화하는 시대로 접어들었다”면서 “마스턴투자운용의 사회공헌 활동이 단순한 나눔을 넘어 지속가능성과 공공 가치를 실질적으로 높이는 방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조언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스턴투자운용은 지난달 사회공헌 활동의 체계적 추진을 위해 사회공헌추진단(Social Contribution Group)을 공식 출범하고, 산하에 사회공헌 및 소셜 임팩트 활동 실무를 담당하는 ‘선한영향실천센터(Center for Positive Impact)’를 신설했다. 회사는 외부 자문위원 위촉을 계기로 사회공헌 활동의 전문성과 실행력을 한층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외에도 마스턴투자운용은 최근 한국외국어대학교 지속가능경영 동아리 ‘훕세이버스(HUFSavers)’를 본사로 초청해 임팩트 간담회를 열고 청년 세대와의 ESG 협업 확대에도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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