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 국내 외국인 유학생 대상 첫 인턴십 진행

이준 기자 / 기사승인 : 2023-06-19 09:27:24

[메가경제=이준 기자] LG이노텍(대표 정철동)은 국내 거주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인턴십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글로벌 사업 확대로 외국인 인재 확보의 필요성이 높아지면서, 국내 외국인 유학생 대상 첫 인턴십을 추진하는 것이다.

 

▲

 

국내 대학 3~4학년 재학 중이거나, 석·박사 과정에 있는 외국인 유학생이라면 지원이 가능하다. 이번 인턴십 전형은 베트남어, 중국어, 스페인어, 폴란드어, 인도네시아어 가능자를 우대한다.

 

인턴십 우수 수료자들에게는 최종 면접을 거쳐 정직원으로 채용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LG 그룹 채용 사이트인 ‘LG Careers’에서 지원서를 작성해 이달 26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인턴으로 채용된 외국인 유학생들은 오는 7월 20일부터 8월 17일까지 약 한달 동안 R&D(연구개발)·마케팅·생산기술·Staff(경영기획/재무, 구매, HR) 등 다양한 직군에서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다.

 

LG이노텍은 외국인 인턴사원에게 실무를 배우고 조직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선배 멘토를 배정하고, 더불어 인턴사원들이 ‘소프트 랜딩(연착륙)’ 할 수 있는 다양한 네트워킹 행사도 마련할 계획이다.

 

정철동 사장은 “회사의 혁신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를 적극 채용할 것”이라며 “다양한 인재 확보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해,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지속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美·日서 K-뷰티 잘 팔렸다"…아모레퍼시픽그룹, 영업익 25%↑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이 국내 사업의 수익성 개선과 해외 주요 시장의 판매 확대에 힘입어 올해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동반 성장에 성공했다. 특히 북미와 일본, 인도 등에서 복수의 브랜드가 성장세를 보이며 글로벌 사업 확대를 뒷받침했다. 다만 주력 계열사 아모레퍼시픽이 실적 개선을 이끈 반면, 이니스프리와 에뛰드 등 일부 뷰티 브랜

2

NH투자증권, 전남 영암군 마을공동체에 냉장고 60대 전달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NH투자증권이 전남 영암군 농촌마을에 냉장고 60대를 지원하며 지역사회 생활환경 개선에 나섰다. 김장철과 겨울을 앞두고 어르신들이 함께 이용하는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에 냉장고를 설치해 식품 보관과 공동생활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NH투자증권은 30일 영암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영암군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영암군 마을공동체

3

크래프톤, 넷플릭스와 '펍지' 실사 시리즈 제작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크래프톤은 넷플릭스와 글로벌 게임 지식재산권(IP) '펍지(PUBG)'를 기반으로 한 실사 시리즈를 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리즈의 각본과 연출, 주연 및 총괄 제작은 도날드 글로버(Donald Glover)가 맡는다. 도날드 글로버는 드라마 ‘애틀랜타(Atlanta)’로 에미상과 골든글로브상을 수상했으며, 대표작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