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맨즈·우먼스위크’ 개최…쇼핑·체험 결합 행사 진행

김민준 기자 / 기사승인 : 2026-04-16 09:37:31
70여개 남성·90여개 여성 브랜드 참여 행사
강남점 팝업·대구점 리뉴얼…고객 경험 강화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패션 성수기를 맞아 ‘맨즈위크’와 ‘우먼스위크’를 열고 브랜드 신상품과 체험형 콘텐츠를 결합한 쇼핑 행사에 나선다.

 

신세계백화점이 16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전 점포에서 쇼핑에 특별한 경험을 더한 맨즈위크와 우먼스위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이 ‘맨즈위크’와 ‘우먼스위크’를 개최한다. [사진=신세계백화점]

 

이번 행사는 3월 말까지 남성 패션(15.9%) · 여성 패션(14.1%) 등 패션 장르 전반이 큰 폭으로 성장한 것을 기념하고 봄바람 분 패션 장르 호조를 이어가고자 마련됐다.

 

먼저 70여개 남성 브랜드가 참여한 맨즈위크는 신세계 단독으로 '산토리 위스키 클래스’를 마련했다. 신세계 아카데미에서 산토리 지정 전문가와 함께 위스키를 시음하며 브랜드의 역사와 전통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우먼스 위크에는 90여 개 브랜드가 함께한다. 행사 기간에 맞춰 미샤·띠어리·A.P.C. 등 주요 브랜드들이 올해 신상품을 공개한다. 띠어리는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캐주얼 컬렉션을 선보이고 A.P.C.는 이탈리아 판텔레리아 섬에서 영감을 받은 뉴 컬렉션을 공개하는 등 봄 패션 쇼핑에 나선 고객을 맞이한다.

 

신세계 강남점에서는 신규 팝업도 펼쳐진다. 상하이 기반 디자이너 브랜드로 여성 MZ고객들에게 인기를 끄는 ‘슈슈통’의 팝업을 열고, 팝업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상품도 준비했다.

 

오는 17일에는 대구신세계의 남성층이 리뉴얼을 마치고 고객 맞이에 나선다. 남성패션의 스테디셀러 타임옴므와 시스템옴므 같은 브랜드 기반 위에 러프사이드·아워셀브스·블랭크룸 등 젊은 세대에게 어필하는 브랜드를 대거 추가해 총 40여개 브랜드가 새롭게 문을 연다.

 

선현우 신세계백화점 패션담당은 "이번 맨즈위크와 우먼스위크에서 160여개 브랜드의 봄 신상품 공개와 풍성한 쇼핑 혜택은 물론 프라이빗 위스키 클래스까지 쇼핑 이상의 경험을 선사한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새로운 쇼핑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게 다양한 프모로션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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