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일대로 무대 넓혀 시민 참여 강화…미래세대 성장 지원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서울 명동에서 개최한 청년 문화축제에 1만여명이 참여하며 미래세대 지원과 소통의 장을 넓혔다.
강연 중심 행사에서 공연과 전시, 체험 프로그램까지 확대해 청년들이 새로운 경험을 쌓고 진로를 고민할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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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 ONSO FESTIVAL' 가톨릭회관 앞마당 부스 현장[사진=현대차 정몽구재단] |
12일 현대차 정몽구 재단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온드림 소사이어티와 명동 일대에서 열린 '2026 ONSO FESTIVAL'에 누적 1만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축제는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의 인재 육성 철학을 바탕으로 청년들의 성장과 도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행사 공간을 명동대성당과 가톨릭회관 일대로 확장하고 강연·공연·전시·체험 등으로 프로그램을 다양화했다.
강연에는 이낙준 작가와 싱어송라이터 요조, 김영민 서울대 교수가 참여해 각자의 도전 경험을 공유했다. 김광진과 재쓰비, 극동아시아타이거즈 등은 공연을 통해 청년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명동의 역사적 장소를 돌아보는 전시와 투어도 진행됐다. 재단이 지원한 사회혁신 기업과 예술가들도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시민들과 교류했다.
축제와 연계한 한국예술종합학교 공동 전시 'Shared World'는 오는 11월 20일까지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이어진다. 주요 공연 실황은 11월 7일 cpbc TV와 유튜브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정무성 재단 이사장은 "명동이라는 열린 공간에서 더 많은 청년이 영감을 얻고 서로를 격려하는 자리를 만들고자 했다"며 "온드림 소사이어티가 청년들의 꿈과 도전이 시작되는 대표 공간으로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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